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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_ 파리여행] 몽생미셀 Mont Saint Michel _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신비의 수도원(2)

Travel/Paris 2012

by UNASS 2013. 6. 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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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생미셀 Mont Saint Michel   

 

 

신비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고있는 몽생미셀 두번째 이야기

 

 

 

파리의 신비의 수도원 몽생미셀의 진입부를 맛좋은 츄러스를 야금야금 먹어가면서 구경을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를 구경하기위해 발을 옴겨봅니다

 

 

비가오고 날씨가 좀 쌀쌀하니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힘차게 이동해봐요

 

비오는 날인지라 회색빛의 수도원의 모습이 비에 젖어 조금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네요

 


 

 

골목길을 따라서 슬슬 올라가다보면 예쁜 가게들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가이드님이 보충 설명을 많이 해주셨어요

 

만날 장소와 구경을 할 때 주의할점과 중요 포인트들을 콕콕 찝어주었답니다

 

 

+_+

 

오키

 

 

 

 

 

입구에 들어서서 티켓을 구입하는 곳이 있는데 정신이 없어서인지 사진을 안찍어두었네요

 

여행객이 많은 곳은 어디나 그렇듯이 별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설명으 해주니 영어를 못하거나 소심한분들 걱정마세용

 

 

 

 

 

 

입구쪽에 세워져있는 사진하나 멋지네요

 

예전에 길이 만들어지기 전의 몽생미세의 사진인거같아요

 

신비롭게 바다 가운데에 우뚝 세워져있는 모습이 사진속이지만 신비로워보이네요

 

+_+

 

 

ㅋㅋㅋ

 

 

 

 

 

 

 

높고 웅장한 수도원의 건물들

 

우리나라 고궁이나 한옥에서 보면 찾아볼 수 있는 처마 끝의 장식이나 구조물의 특성처럼

 

이곳 몽생미셀의 건물들에도 다양한 조각품들과 장식들로 마무리되어있어서

 

어두운 회색빛의 건물이지만 뭔가모를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듯하네요

 

 

고고

 

 

 

 

 

 

수도원 맨 윗족에 뾰족하게 솟아져있는 장식품이 잘 보이시나요?

 

금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져있는 저 장식이 아마 몽생미셀의 미카엘의 천사인듯합니다

 

 

 

 

 

 

입구에서 가장 처음으로 연결되어있는 건물 위로 올라오면 이렇 확 트인 공간으로 나올 수 있답니다

 

밖으로는 저희가 차에서 내리고 걸어들어왔던 길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위치랍니다

 

겨울인지라 초록빛의 초원의 아름다움을 볼 수 는 없었지만 탁트인 넓은 부지가 시원하게 펼쳐져있네요

 

 

우리나라 서해에서 볼 수 있는 갯벌느낌도 나죠?ㅎㅎ

 

Hi

 

 

 

 

 

 

 

 

 

 

일단 남는건 사진뿐 ㅋㅋㅋㅋ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타이머로 한장 찰칵!!!

 

바람불고 추운지라 얼굴은 엉망이니까 뽀샤시처리

 

꺄우~~ㅎㅎ

 

 

사랑해

 

 

 

 

 

 

 

건물 외부에는 바다인지 습해서 벽면 전체에 초록빛의 이끼들이 많이 붙어있어요

 

 

 

 

 

내부로 들어오면 웅장한 내부가 순간 말을 잊게한답니다

 

외부에서 볼때의 수도원은  단순하고 화려하지않은 외관임에반해 내부는 디테일함이 눈여겨볼만하답니다

 

다른곳에서 보는 성당이나 궁정처럼 화려한 칼라와 장신구들은 없지만

 

돌로 정성스럽게 쌓아올린 건축물과 조각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래된 나무 의자들도  이곳에 있으니 뭔가모를 멋스러움이 묻어나오면서 한번 앉아보고싶은

 

작은 면적으로 오래 앉아있을경우에 조금 불편한느낌이들지만

 

저도 한번 앉아보았답니다 ㅎㅎㅎ

 

 

 

왜이러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한번 해보고싶었어요

 

 

우하하

 

 

기도한번 짧게 하고 가요

 

교회도 성당도 안다니면서 이런곳에만 오면 이런다는

ㅋㅋㅋㅋ

 

 

 

 

 

 

 

한쪽에 신기하게 생긴 비밀의 문이

 

수도사들이 살고 있는 방인지 뭔가 영화속 만화속에 나오는 그런 디테일함이 살아나는 문이었어요

 

 

실제로 이곳 수도원에서 일부공간들은 실제 이곳에 살고있는 수도사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라고합니다

 

수도사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은 비공개로되어있어서 구경해볼수없었어요

 

 

누구계세용??

 

 

ㅋㅋ

 

머하삼

 

 

 

 

 

 

 

한쪽에 비밀스럽게 나있는 문들을 찾아서 나가면 또다른 공간들이 새록새록

 

 

어디가 나가는 문인지 입구인지 조금은 헷갈리는데

 

어찌저찌 찾아보면 이리오세요 라고 나있는 문들이 있으니

 

느낌을 따라서 이동해보세용 ㅎㅎ

 

 

 

 

 

 

 

 

짜란

 

 

뭘까 하고 고개내밀어 쏙 들어가보니

 

이렇게 너무나도 예쁜 정원이 짜잔

 

똑똑

 

 

 

ㄷ자의 형태로 되어있는 작은 정원인데

 

몽생미셀 수도원을 둘러보면서 가장 화려하고 밝은 공간이었던듯 ㅋㅋㅋ

 

 

 

 

 

 

치밀한 계산으로 건축되어 만들어진 느낌이 확나죠?

 

반복적으로 세워져있는 작은 기둥들이 하나되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좋아요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정원의 기둥들

 

 

 

 

 

 

 

원근감이 장난아니에요

 

 

 

 

이히히

 

빤간 운동화가 포인트

 

샤방

 

 

 

 

 

정원으로 발을 들여 들어갈 수 는 없지만

 

밟고 들어가 누어서 낮잠한번 자면 참 좋겠네요

 

 

 

 

다음번에 이동한 공간은 수도사들의 식사들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맞나?ㅋ)

 

이런 음침한 곳에서 밥을 먹었나 ㅋㅋㅋ

 

 

??

 

한쪽에서는 외국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온듯하네요

 

 

 

 

 

 

 

 

 

얼굴은 어딜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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