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바위 열심히 구경하고 해변으로 내려가봅시다
열심히 사진도 많이 찍고 좀더 경치를 즐기고 싶었지만 정해진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마냥 넋을 놓고 있을 수 없었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좀 춥기도 했어요 ㅋㅋ
다른분들이 다녀온 사진을 찾아보니 날 좋고 따듯한 날 방문하면
잔디에 누어 햇빛도 마음껏 누리면서 누어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다가 내려가는듯하던데
잉
여기서 지금 잔디에 앉아 누었다가는 비가 온 뒤다 옷도 다 젓어버리고 얼어죽을지도 ㅋㅋㅋ
언덕 윗쪽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마을의 모습이 너무 옹기종기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따듯한날 찾아왔다면 좀더 저 위에서 뒹굴다가 내려왔을터인데
이러나저러나 뭘해도 아쉬움 가득 여행이되어버리네요
힝
우히히 아무도 없으니 사진좀 한장 ㅋㅋ
교정중의 부나씨는 입모양새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스티커 처리 합니다
교정기 제거해버리고 당당해지는 그날까지 ㅠㅠ
와
내려와서 바라보니 엄청나게 웅장한 절벽이었어요
저렇게나 높은곳에 있다가 내려온거군요
인상주의 화가의 대표인 "모네"의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도 유명한 에트르타지역
모네가 그린 그림중 에트르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은데 모네는 이곳에 집을구해서 한동아 머무르며 많은 작품들을 남겼답니다
모네를 기념하기위해 세워놓은 설명표지판도 있답니다
추가로 배경으로 그린 작품두개를 밑에 짠!!
가이드님의 설명만 듣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모네의 작품을 찾아서 감상해보니 역동적이고
같은 배경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던 모네였네요
지금까지 모네의 연꽃작품만 알아왔는데 이렇게 여행을 통해서 또하나의 지식을 채우고 지나가게되네요
왼쪽에 살짝 보이는 저 까만 나무계단으로 올라가서 윗쪽으로 쭉 올라가시면 반대편의 저 어미코끼리 바위로 올라간답니다
올라가보지 않아서 어떤 풍경이 펼쳐지는지는 상상으로 ㅋㅋㅋ
슬슬 가이드님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다가오네요
가이드님이 저희들을 위해서 맛있는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준비해오신다 했는데
기대기대하고 약속장소로 출발!!!
후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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