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Paris_ 파리여행] 옹플레흐 Honfleur _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우는 아름다운도시(1)

Travel/Paris 2012

by UNASS 2013. 5. 19. 19:10

본문

 

 

 

두번째 여행지

 

     옹플레흐 Honfleur    


루앙의 서쪽 74km, 센강이 넓게 펼쳐져서 영국해협으로 흘러드는 좌안에 위치한다.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우는 이 아름다운 도시는 인구 9000명 정도의 작은 항구마을이다. 어항과 무역항을 겸하고 있으며 16세기부터 개발되었고 노르망디 지역에서 가장 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는 관광지로서 가장 중요한 곳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Micherin 가이드 책자의 관광지 등급표(레스토랑처름 별 0개에서 3개까지 등급)를 보면 노르망디에서 몽생미셀과 더불어 두 곳 뿐인 별3개의 관광지이다. 비교적 한국 및 아시아권에 알려지지 않아서 동양인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없지만 프랑스 및 영국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노르망디 특유의 오래 된 목조가옥을 볼 수 있는데 15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 의 생카트린 교회도 그 중의 하나이며, 프랑스에 있는 목조로 지어진 가장 큰 교회도 방문 할 수 있다. 그리고, 옹플레어의 구시가지는 다른 유럽의 도시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잘 보존된 건물들을 통해서 중세시대의 항구마을을 산책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곳은 옹플레어 학파라 불리우는 초기 인상파화가들의 많은 활동이 있었으며 그것은 작품으로 남아 오르세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곳 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화가로서는 ‘구스타프 꾸르베'와 모네의 스승이었던 ‘외젠 부댕'등 여러 거장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름이면, 마을의 광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째즈 콘서트가 열리는 작지만 아름답고 풍부한 예술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노르망디의 진주와 같은 도시이다.

 

(from 인디고 파리)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가이드님을 기다리니

 

두손 가득 우리들을 위한 점심도시락을 가득 들고 나타나셨답니다!!!

 

 

처음 차를 타고 출발할때 원하는 메뉴를 주문받으셨어요

 

치킨 아니면 참치 음....그리고 또 있었나;;;ㅋㅋㅋ

 

어째든 저는 치킨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꺄오!!!

+_+

 

엄청나게 맛있어요 ㅠㅠ

 

바게트빵으로 만든 이 샌드위치가 이렇게 맛있는지 이날 처음 알았답니다

 

그후로 기회가 될때마다 요 바케트 샌드위치를 찾아서 먹었져요

 

아쉬운건 제가 교정중이라 시원하게 빵을 뜯어 먹을 수 없어서 너무나 답답했다는 ㅋㅋㅋㅋㅋ

 

 

 

그렇게 폭풍 샌드위치를 흡입하면서 달려오다보니 벌써 두번째 목적지인 "옹플레흐"에 도착했답니당

 

고고씽

 

 

 

 

 

 

 

 

이전에 다녀온 에타르타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옹플레흐 마을의 모습이에요

 

짜임새있게 세워놓은 목조와 흙으로 지은 건물들이 그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를 내며 저희를 반기내용

 

+_+

 

 

 

 

 

 

마치 드라마를 찍기위해 작게 만들어 놓고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서  촬영장으로 쓰기위한 용도라 말해도 과장이 아닐정도로 너무 예뻐요

 

비가 올듯하지만 쏟아지지 않는 비에 감사하며 안심을 하면서 천천히 마을을 돌면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었답니다

 

 

사진도 마구마구 찍었지욧

 

방구뽕

 

 

 

 

 

이 목조 건물의 용도가 무엇인지 추측가능하시겠나요??

 

후훗

 

바로 교회랍니다!!!

 

따로 십자가를 세워 놓은건 아니고 건물 벽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작은 십자가가 세겨져있는게 보이시죠ㅎㅎ

 

가이드님과 함께 내부로 들어가 설명을 들어봅니다

 

 

 

 

 

사실 뭐 엄청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너무 오래되서 ㅠㅠ  저의 안타까운 기억력으로 인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이야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본다면 흠흠흠 ㅋㅋㅋㅋ

 

 

 

이 목조건물로 이루어져있는 교회건물은

 

해안가 마을임을 생각한다면 과연 누가 세웠을까용??

 

네 바로 해안가에 있는 어부들이 스스로 지어 만든 건물인데 자세히 건물을 살펴보면 그 특이한점이 있답니다

 

바로 배를 만들때 사용하는 기술로 건물의 지붕을 세우고 했다는 뭐 그런 뭐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데 ㅋㅋㅋ

 

엄청 신기한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죄송하므니당

 

ㅠㅠ

 

 

 

 

 

이 작은 나무 조각상은 과연 누구를 조각해놓은걸까요?

 

바로 그 유명한 "잔다르크"상이랍니다

 

 

이것에 관한 아주 긴 스토리를 들었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는 이유는 ㅠㅠ

 

아주 독특한 잔다르크상이라며 막 설명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럼 잠시 아름다운 옹플레흐의 멋진 마을을 사진으로 감상해보겠습니당

 

Hi

 

 

 

 

 

건물마다 각기 다른 독특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묘하게 통일성이 느껴지는 마을의 분위기

 

독특한 건축구조 양식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소품들이 지나가는 발길마다 모두의 호기심을 건들이며 우리를 붙잡아둡니다

 

 

 

 

 

 

 

 

요건 바로 체중계!!!

 

동전을 찾았지만 실패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테스트를 못해봣다는

 

올라가서 몸무게를 재며 찍~~~~~~~~하고 종이가 나온다고했던거같은데 ㅋㅋ

 

과거에 배를 타러 나가기 전에 어부들이 몸무게를 측정했다고 합니다

 

배를 타야하니 무게가 중요했었겠죠??ㅎㅎ

 

 

 

 

 

 

 

 

마을을 거닐면서 한바퀴 돌아 바닷가 쪽으로 나오니 너무나도 그림같은 풍경이 저희들 눈앞에 똬@@

 

 

아응

 

갈수록 맘에드는 오늘의 일정이에요

 

 

 

좋은하루

 

 

 

 

 

 

 

*오늘 포스팅 정보가 유용했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The blooming cloud | 고운화 | 인천시 부평구 열우물로 76번길 9-14 | 사업자 등록번호 : 122-36-21788 | TEL : 010-2599-1432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4인천부평0078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