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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_ 파리여행] 옹플레흐 Honfleur _ 노르망디의 진주라 불리우는 아름다운도시(2)

Travel/Paris 2012

by UNASS 2013. 5. 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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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플레흐 마을 두번째 이야기

 

 

마을 안쪽에서 시작된 옹플레흐 마을 투어는 갈수록 마음에 쏙드는 마을의 분위기로 시작되었답니다

 

마을을 거닐며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도 듣고 중간에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구요

 

 

한바퀴 돌아서 바다쪽으로 나오니 너무나도 멋진 탁트인 전경이 모두의 숨소리를 죽이게 만들었답니다

 

 

 

 

 

 

 

 

이 탑처럼 생긴 건물은 길드들이 머무르는 뭐시기라했던거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해적들이었는지 전쟁이었던가;;;

 

아마 노르망디의 전쟁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적군의 우두머리를 잡아 머리를 잘라서 이곳에 메달아두고

 

노르망디 해전의 승리를 자축했었다는 내용으로 가물가물 조심스럽게 기억해봅니당

 

ㅎㅎㅎ

 

뭐 아니여도 이해해 주세용 ㅠㅠ

 

 

 

 

 

 

 

너무나도 잔잔한 선착장의 물위로 비춰지는 건물들이 너무나 아름답죠

 

마치 거울에 비춰지듯이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이날 가장 임팩트있었던 모습중에 하나였어요

 

정말이지 저의 비루하고 미천한 사진가로는 도저히 이곳의 아름다운 느낌을 모두 담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사진기를 바꿔야겠어요 ㅠㅠ

 

욕심부려서 좋은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수동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카메라를 산건데

 

이건 뭐 제 미천한 실력으로는 도저히 컨트롤 불가능이에요 ㅠㅠ

 

 

 

 

 

 

정박해 있는 이 요트들의 주인들은 다 누구일지

 

거의 다 고기잡이 배는 아닌거같공 개인 소유의 요트들인거같은데

 

홍콩에서 보던 그 배와는 왠지 느낌부터 다르네요 ㅋㅋ

 

 

뭐 따져보면 홍콩에있는 요트들이 더 비쌀지도 모르겠죠??ㅎㅎ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저희가 이동한곳은 작은 노천카페였답니다

 

요트 선착장을 바라보며 줄지어 늘어져있는 많은 카페들과 식당들이 있었어요

 

어딜 들어가든 맛난 음식을 가득 담아서 내어올거같은

 

문득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건 아닐까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킬정도로 옛모습을 간직한 곳이었어요

 

아응 아름다우다

 

+_+

 

 

 

 

 

 

카페에 앉아서 바라본 눈앞의 풍경이었어요

 

 

정말 바람도 안불고 작은 파동도 없이 잔잔한 저 바닷물이 너무 신기하져

 

오늘따라 우리를 반겨주는 것인지 아름답게 풍경을 완성기켜주네요

 

 

 

 

 

 

 

 

카페에서 가장 맛있다는 커피를 가이드님의 추천을 받아서 주문

 

J님은 유명한 맥주를 주문하셨답니다

 

저는 날이 쌀쌀해서 그랬는지 따듯한 음료를 먹고 싶었어요

 

 

 

저 맥주가 이 지역에서 유명한 맥주라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먹으려면 수입산이어서 매우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다고했는데

 

ㅌㅋㅋㅋㅋ

 

 

 

 

 

맛이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추천해줄만했답니다

 

+_+

 

 

 

잠시 여유를 느끼며 우리모두 한가롭게 멍때리며 ㅋㅋㅋ

 

 

 

우리 사랑하는 J님이 선사해주신 예쁜 커플 운동화

 

빨강이로 예쁘게 맞춰서 신었지요

 

 

 

 

 

J님 너무 얼굴이 작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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