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_ 파리여행] 몽생미셀 Mont Saint Michel _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경험할 수 있는 신비의 수도원

 

 

 

 

 

     몽생미셀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셀'은 현생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묘한 감흥으로 인해 마치 환상의 나라에 온 것과 같은 착각을 가져다 줍니다.

 미카엘 천사의 이름이 붙은 이 곳은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마저 지켜 줄 것만 같은 믿음과 평화를 주기도 하지요.

오래전부터 힘든 여정을 거쳐온 순례자들에게 천국을 경험하게 해준 몽생미셀은 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안 안식을 주는 듯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경이로운 갯벌 위에, 시간과 기후 빛에 따라 어느 한 순간도 특별하지 않은 적이 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늘 우리를 맞이하는 몽생미셀.

 

마을을 올라가는 길목에서는 중세시대의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상상할 수 있으며 수도원 내부의 다양한 모습은 그냥 겉만 보고 지나쳐 버릴 수 없는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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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플레흐에서의 한가로운 시간을 정리하고 저희가 서둘러서 움직인 다음 여정지는

 

대망의 오늘의 하일라이트!!!!!!!!!!!!!!

                                            몽생미셀되겠습니다!!!

달리고달리고 달려서 열심히 달려서 제발 폭풍우가 쏟아지지 말길 기도하며 다같이

 

몽생미셀을 향해서 달려갔답니다

 

 

근데 어쩐지 이런 흐린날씨이지만 매력 한껏 뿜어내고있는 프랑스의 하늘이네요

 

 

 

 

 

 

 

 

 

짜잔

 

가이드님의 부드러운 운전솜씨와 함께 열심히 달려서 우리 일행들이 도착한곳!!

 

몽생미셀로 들어가기 위한 입구에요

 

이곳에서 주차를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안으로 들어가야한답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해서 안으로 들거갈 수 없고 이렇게 제공되는 셔틀을 이요해야해요

 

 

움직이기 전에 주차장 옆에 마련되어있는 기념품샆에 들려서 화장실을 해결하고

 

지금부터 몽생미셀 그 아름다운 수도원을 만나러 가봐요

 

 

 

 

 

셔틀에 올라타서 조금 시간이 걸려 안쪽으로 들어가야하므로

 

가이드님은 그 틈을 이용해 저희들을 위한 수도원 설명서를 나누어주셨답니다

 

한장으로 요약해논 이 안내서는 수도원의 중요한 장소들을 보기좋게 정리해서 만들어 놓았답니다

 

 

요거 한장 들고 안으로 들어가면 문제없답니다!!

 

 

원래 예전에는 가이드님이 함께 안으로들어가서 같이 설명을 해주며 함께 투어에 참여했었는데

 

이제는 내부 규정이 바뀌어서 사설 업체의 가이드들이 내부에 들어와 가이드하는걸 막았다고하네요

 

그래서 저희들끼이 알아서 느낌껏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해야하기에

 

이런 안내판을 만들어주셨다고합니다

 

 

 

 

 

드디어 셔틀에 내렸답니다!!

 

 

도착해서 보이는 저 멀리 보이는 몽생미셀의 모습!!!

 

 

날씨가 흐리면 흐린데로 멋진 모습으로 우리들을 반기고 있는 뭔가모를 묘한 느낌의 이곳이네요

 

사실 저는 날씨탓인지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으스스한 오싹한 기분도 들었어요

 

왠지 어디선가 잠자고있던 드라큘라가 튀어나올거같은 느낌이랄까 +_+

 

 

 

 

 

 

 

가이드님이 손수 찍어주신 유일하게 몽생미셀을 배경으로 찍은 커플샷 한장 날려보내옵니다 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의 몽생미셀이랍니다

 

 

 

 

몽생미셀을 탐험하기위해 성 안쪽으로 싹~~~~들어오면 작은 마을이 짜라란 수도원을 중심으로 자리잡고있답니다

 

밖에서 수도원을 보는 모습과는 조금은 상반된 모습을 하고있죠??ㅎㅎ

 

 

내부에 자리잡고있는 많은 집들과 상점들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붙어서 많은 관광객들은 맞이하고있네요

 

 

 

 

 

 

 

 

 

다양한 사진으로 만든 몽생미셀의 엽서들

 

밤에찍은것 날씨좋은 낮에 찍은 사진부터 계절맏 바뀌는 다양한 모습의 몽생미셀 수도원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답니다

 

 

 

 

 

 

저는 나중에 몽생미셀을 기념하기위에 요 수채화느낌으로 그려놓은 그림을 한장 구입했어요

 

나중에 기회가되면 직접 사온 그림을 스캔해서 추가로 업데이트 해드릴꼐요

 

 

종이가 구겨긱 않게 조심히 들고오려고 어찌나 신경을 썻던지 ㅋㅋㅋ

 

J님도 함께 한장씩 구입했는데 홍콩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광저우로 이사를 했더니

 

광저우집에 가보면 아직도 동글동글 말려서 봉인되어있답니다 ㅋㅋㅋ

 

나중에 기회가되면 쫙 펼쳐서 액자에 담아둬야겠어요'

 

 

 

 

 

 

 

골목길 상점에서 어디선가 풍겨오는 이 고소하고맛있는 냄새들

 

식사시간도 아닌데 왜 배가 고픈것인지 ㅋㅋㅋㅋ

 

 

어디인지 근원지를 찾아 가보니

 

똬!!!!!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츄러스!!!!!!!!!!!!!!!!!!!!

 

 

 

우잉 너무 먹고싶어용 ㅠㅠ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가이드님이 쿨하게 쏘셧답니당당

 

+_+

 

 

 

 

 

 

 

 

주문을 하면 주인 아주머니께서 즉석에서 따듯하게 아주 바삭하게 튀겨서 주신다는!!!

 

금방 튀겨낸 츄러스를 종이 컵에 풍성하게 담아 그위세 달달한 설탕을 살살살 뿌린후!!!

 

 

아일라이트 " 누텔라" 쵸코시럽을 찍어먹는거죠잉

 

+_+

 

 

 

 

 

 

본격적으로 몽생미셀 수도원 내부를 구경하러 들어가기전 가이드님의 보충설명을 들으며

 

츄서스를 맛나게 먹으면서

 

후후후

 

또 멋고싶네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후회하지말고 사먹어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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