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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여행의 마지막날...

Travel/Kotakinabalu 2015

by UNASS 2016. 2.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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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의 코타키나발루



날씨가 왜이렇게 좋은건가. 여행을 온 4일동안 이렇게 날씨가 좋고 화창했던 날이 없었는데 전날 무자비하게 몰아치던 비바람이 지나가니까 구름도 많이 사라지고 날씨가 너무 좋은 정말 생각했던 그런 휴양지날씨.



체크아웃시간이되어서 아침을 먹을 후 천천히 정리를하고 체크아웃을 한다음 리조트를 구경했다.





















태양이 짱짱하게 내리쬐고 덥지만 수영하고 놀러가기 딱 좋았던 날씨였다.



그래서 밥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 남편이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수영이라도 한번 하고 떠나야겠어!!!

비가오고 날씨가 안좋고 이래저래 안맞아서 제대로 수영장을 한번도 이용을 못했던게 억울했는데 마지막으로 수영좀 한번 하고 떠납시다.



맡겨놓았던 가방을 다시 찾아서 수영복과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체크아웃을 하고 난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스타라운지"에가서 옷을 갈아입었다.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수영장에 나온 사람들도 많아서 북적거리긴했지만 아이들을 데리고온 가족단위가 많아서 그나마 어른용 수영장은 여유로웠던편이었다.
















아침먹고 짐챙기고 체크아웃하면서 돌아다니고 산책하고 다시 짐을 찾아 수영장으로 와서 수영한번하고 나오니까 배가 고프네.

그렇지 배가 고플때가됬지 ㅎㅎ




간단하게 샌드위치랑 프렌지프라이를 주문. 샌드위치에 같이 감자튀김이 나오는줄 알았으면 따로 안시켰을텐데. 원없이 감튀흡입.












두툼하고 맛있었던 샌드위치. 다른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을때는 맛없었는데 이렇게 또 간식으로 주문해서 수영장에서 먹으니까 어찌나 꿀맛인지.

















감자튀김이랑 맥주는 환상의 조합이니까.



첫날부터 이렇게 수영도하고 맥주도 마시면서 신선놀음을 했어야했는데. 비가오고 날씨가 안좋아서 이렇게 마지막날에나 수영을 했다는게 정말 아쉽다.



다음번에는 꼭 일기예보도 잘 확인해보고 예약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













먹고마시면서 수영도하고,.


사실 수영을 못하는 나라서 구명조끼를 입고 둥둥 떠다니면서 개헤엄을 치면서 오빠뒤를 따라다니는게 전부였지만 어찌나 신나던지.

3일동안 안타고 잘 있었던 내 피부가 마지막날 이 몇시간동아 다 타버렸다니까.




수영을 배우고싶다.













체크아웃을하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게 걱정이라면 문제없다!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시간을 기다리는 투숙객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별도의 라운지와 샤워시설이 구비되어있기때문에 체크아웃 후에도 편하고 쾌적하게 샤워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니까 체크아웃을하고 시간을 보내야하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체크아웃을 할때 스타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확인서를 받아두는게 좋다.













무시무시한 체중계











여기에서 사용하는 락커룸 키는 옆에 있는 헬스장에 가서 직원에게 스타라운지 이용가능한 테켓을 보여주면 받을 수 있다,.

락커크기가 크기때문에 26인치 큰 캐리어도 거뜬하게 들어가니까 걱정없이 짐을 보관할 수 있으니 참고!












반신욕이 가능한 욕조도 있고











개별 샤워룸도 여러개 있다. 청소가 안되어있는 지저분한 칸도 있지만 계속 청소를 해주고있기때문에 걱정을 없음,











수건과 열소독되어있는 따듯한 수건도 준비되어있고












물은 마실 수 있는 정수기도 깨끗하게 준비되어있음












열심히 놀았으니까 깨끗하게 씻고 집에 갑시다.



이렇게 놀고 스타라운지에 준비되어있는 음료와 쇼파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하길래 우리는 윗층에 있는 클럽라운지로 올라가서 비행시간을 기다렸다.



체크아웃을 한 뒤였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했기때문에 여러모로 정말 뽕을빼고왔네.
















인터넷을 이용해 미지 예약을 했지만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자체 싸이트를 이용해 예약을 했지때문에 마지막에 체크아웃을 하면서 모든 금액을 결제진행하게된다. 싸이트를 통해서 예약하는건 정말 말그대로 예약만 확인해주고 최종금액은 나중에 리조트를 이용하면서 사용한 모든비용을 한꺼번에 결제한다. 



그래서 리조트내 식당을 이용할때 굳이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도 없이 룸넘버만 알려주면 그자리에서 결제하지않아도 나중에 체크아웃을하면서 한꺼번에 정산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다!












원래는 체크아웃을하면서 스타라운지 이용하겠다고 직원에게 말하면 비행기 항공권같이 생긴 티켓을 하나 만들어주는데 그걸 들고 리조트내에있는 스타라운지 옆에 헬스장에 가서 보여주면 스타라운지를 이용할때 필요한 라커룸 키를 주는데 굳이 샤워시설이나 라커가 필요없는 사람이라면 티켓이 별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 스타라운지를 들어갈때 따로 확인하는 직원이 없다.




우리는 그 티켓을 만들어주는 기계가 잠시 문제가 생겨서 발급이 안되어 간단하게 호텔비를 계산한 영수증에 간단하게 확인메세지를 적어준게 전부였으니.





생각했던것보다 이용가능한 편의시설이 많이 없어서 기대에 못미치는 리조트였지만 클럽라운지와 다양한 엑티비티를 잘 이용하면 충분히 매력있는 호텔리조트이다!




추천 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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