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SS 우나스

Crystal Jade La Mian Xiao Long Bao 간단하게 식사하기도 좋고 맛좋은 중국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J님과 저의 단골 홍콩 맛집 레스토랑 Shop 3328, 3/F, Gateway Arcade, Harbour City, 17 Canton Road, Tsim Sha Tsui Tel. 2622 2699 저녁을 좀 일찍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그랬는지 급 허기져버린 우리 J님 저도 슬슬 입이 심심해져서 같이 하버시티로 직행!! 간단하게 요리를 조금씩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가뿐한 마음으로 찾았답니다 근데 이게 왠일 ㅠㅠ 사람이 많네요 대기를 해야해서 조금은 망설였지만 ㅋㅋㅋㅋ 두명자리는 금방 나올거같아서 기다렸답니다!! 인원수를 말하고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면..

in HongKong 2013. 6. 19. 14:31

Hee Kee Crab General 喜記蟹將軍 스파이스 크랩으로 유명한 홍콩 유명 레스토랑 맛집 Hee Kee 희기 완차이점을 많이 찾지만 이번엔 가까운 침사추이점에 가보았습니다 Address Shop 602, 6/F, iSquare, 63 Nathon Road, Tsim Sha Tsui 尖沙咀彌敦道63號iSQUARE 國際廣場6樓602號舖 Tel. 2366 7565 http://www.heekeecrab.com/ J님과 침사추이 아이스퀘어에 있는 스파이시 크랩을 먹으러 갔답니다 원래 이 "Hee Kee" 희기라는 음식점은 완차이 지점으로 많이들 찾아가는데요 저희는 왠지 귀찮음에 침사추이로 직행!! 맛이야 뭐 똑같겠죠??ㅎㅎ 메뉴판을 보면서 이리저리 음식을 골라봅니다 맨 뒷쪽으로 넘기면 셋트메뉴라고 할 ..

in HongKong 2013. 6. 19. 13:33

in Korea 2013. 6. 18. 14:48

in Korea 2013. 6. 18. 14:44

J님과 저녁을 거하게 먹고 산책을 할겸 슬렁슬럼 조던역까지 걸어왔어요 초반에 자주 발바사지나 전신마사지를 받으러 가주갔었는데 얼마전에 마사지를 너무 무리하게 받다가 J님의 근육이 고장나는 일이 발생 ㅠㅠ 한동안 마사지샵은 안갔는데! 오랜만에 새구두를 신고 나왔던지라 발도 많이 아프고 힘들어서 가볍게 발마사지를 받으러가기로 결정!! 조던역근처 골목에는 발바사지를 전문으로 하는 많은 샵들이 가득!!! 아무곳이나 골라 들어가도 대부분 괜찮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어디로 들어갈지 여기저기 둘어보다가 결정!! 헬스 푸드 마사지라는 가게로 들어갔어요~~ 이전에 한번도 안가본 곳인듯해서 선택했는데 막상 안으로 들어와서 보니까 ㅋㅋㅋㅋㅋ 왠지 이전에 와봤던곳이라는 느낌이 ㅋㅋㅋ 아니면 모든 가게들이 비슷한 인테리..

in HongKong 2013. 6. 7. 11:24

Prime Steak House & Wine Bar Lunch and dinner daily. Sunday Brunch Buffet. 엘리먼츠 쇼핑몰에서 즐기는 홍콩의 맛집. 3층 에 음식점들로 가득한 곳에 위치한 "프라임 스테이크 하우스" 맛좋은 스테이크를 먹어봐요 Address Shop R008, Rooftop Garden, Civic Square, 3/F, Elements, 1 Austin Road West, Kowloon. Telephone: 2311 3108 Homepage http://www.diningconcepts.com/prime/ 오늘은 J님과 함께 오랜만에 저녁외식을 갔다왔습니다 길고 긴 한국 출장을 마치고 이제 막 돌아와서인지 너무나 오랜만에 하는 우리의 데이트 ㅜㅜ 그동안 가고싶었..

in HongKong 2013. 6. 6. 15:55

몽생미셀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셀'은 현생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묘한 감흥으로 인해 마치 환상의 나라에 온 것과 같은 착각을 가져다 줍니다. 미카엘 천사의 이름이 붙은 이 곳은 이 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마저 지켜 줄 것만 같은 믿음과 평화를 주기도 하지요. 오래전부터 힘든 여정을 거쳐온 순례자들에게 천국을 경험하게 해준 몽생미셀은 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동일안 안식을 주는 듯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경이로운 갯벌 위에, 시간과 기후 빛에 따라 어느 한 순간도 특별하지 않은 적이 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늘 우리를 맞이하는 몽생미셀. 마을을 올라가는 길목에서는 중세시대의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상상할 수 있으며 수도원 내부의 다양한 모습은 그냥 겉만 보고 지나쳐 버릴 수 ..

Travel/Paris 2012 2013. 5. 19. 20:12

옹플레흐 마을 두번째 이야기 마을 안쪽에서 시작된 옹플레흐 마을 투어는 갈수록 마음에 쏙드는 마을의 분위기로 시작되었답니다 마을을 거닐며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도 듣고 중간에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구요 한바퀴 돌아서 바다쪽으로 나오니 너무나도 멋진 탁트인 전경이 모두의 숨소리를 죽이게 만들었답니다 이 탑처럼 생긴 건물은 길드들이 머무르는 뭐시기라했던거 같은데 제 기억으로는 해적들이었는지 전쟁이었던가;;; 아마 노르망디의 전쟁이야기였던거 같은데 적군의 우두머리를 잡아 머리를 잘라서 이곳에 메달아두고 노르망디 해전의 승리를 자축했었다는 내용으로 가물가물 조심스럽게 기억해봅니당 ㅎㅎㅎ 뭐 아니여도 이해해 주세용 ㅠㅠ 너무나도 잔잔한 선착장의 물위로 비춰지는 건물들이 너무나 아름답죠 마치 거울에 비춰지듯이 너무..

Travel/Paris 2012 2013. 5. 19.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