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 왕궁 _ Grand Palace (1)

 

 

Grand Palace (파 랏차 왕)

 

 

 

방콕의 유명한 관광포인트이자 태국 왕정의 역사를 말해주는 곳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하게 금빛으로 둘러싸여있는 왕궁은 태국인들이 왕을 얼마나 신성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것입니다

 

워낙 덥고 붐비는 장소이기때문에 한산한 아침에 가는것이 관광하는데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반바지나 스커트 그리고 민소매같은 복장과 슬리퍼를 신고는 입장을 못하니까 복장을 잘 갖춰입어야합니다

 

모르고 방문했을때에는 바로 옆에 사무소에서 돈을 내고 빌려서 입을 수 있답니다

 

 

 

 

Na Phra Lan Rd. Ratanakosin

 

카오산에서 도보로 20분

 

http://www.palaces.thai.net/

 

 

 

 

 

 

느긋하게 아침을 두둑하게 먹고 호텔에서 잡아준 택시를 타고 왕궁으로 이동을 하기로 했답니다

 

호텔에서 잡아서 택시를 타는것이 아니라면 택시를 잡아타는데 조심을 하는게 좋으실꺼랍니다

 

방콕시내의 택시기사들이 미터기를 안찍고 흥정을 많이해서 사기를 많이 당할 수 있으니 조심!!

 

 

 

4명이 이동을 하기때문에 택시 가득 사람가득

 

근데 길에 차가 너무 많네요 점심시간인데도

 

 

그래도 많이 막히는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뻥뻥 뚤리는 그런 도로를 마구 달리고싶었는데 아쉽

 

그래도 비도 안오고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네요

 

 

 

 

 

 

 

 

 

방콕 시내를 구경하면서 택시를 타고 가니까 편하기도하지만 나름 드라이브하는 기분

 

중국과 한국이랑 다른 풍경들이 너무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들이 비슷하게 묘한 느낌이 통하는게 있는듯해요

 

 

 

 

 

 

 

 

 

왕궁 입구에 도착

 

택시비는 대충 180바트정도 나온거같아요 대략 20분넘게 달려온거같답니다

 

 

 

입구에는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어 엄청 많이 몰려있네요

 

벌써 일찍이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은걸보니까 아침부터 부지런한 사람들이 참 많은듯

 

 

저랑 제 친구는 가디건과 긴치마를 입고와서 따로 옷을 빌려입지않아도되는데

 

다른 친구 두명은 옷을 빌려 입어야해서 옷을 빌리러 들어갔답니다

 

밖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여기저기 오가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복잡하고 덥고 햇빛도 강하고 아우 ㅠㅠ

 

 

옷을 빌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참이 지난 후에야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었답니다

 

캬

 

 

 

 

 

 

 

 

 

 

입구를 지나서 한 5분정도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진짜 왕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을 구입하는 곳이 있답니다

 

꾀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10분가까이 기다렸다가 표를 구입했어요

 

 

외국인들도 많고

 

의외로 한국사람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언제나 어딜가나 한국인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기마련인데 ㅋㅋㅋ

 

 

 

 

 

 

 

 

 

 

대부분 더운방콕을 여행하면서 편하게 다니기위해서 짧은 옷을 많이 입고와서인지

 

옷을 대여해서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꾀 많았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저 전통무늬가 가득 들어가있는 옷을 빌려서 입어보는것도 나름 경험이될텐데 아쉬움도남네요

 

ㅎㅎㅎㅎ

 

 

알록달록 예쁜 옷들

 

 

비록 제 친구들은 옷이 별로 안남아서 덥고 이상한걸 입었지만 ㅋㅋㅋㅋ

 

 

 

 

 

 

 

 

 

표를 내고 입장하자마자 거대한 황금사원들이 두둥

 

저게 다 금인건지 정말 ㅋㅋㅋ 아니겠죠??

 

밝은날 눈부신 태양 아래에 있는 황금사원을 보고있으니까 정말 감탄이

 

 

여기저기 장식이 되어있는 모든것들이 정말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듯해요

 

기둥이나 처마끝이나 구석구석 어디하나 신경을 안쓴곳이 없어보이죠?

 

 

 

 

 

 

 

 

 

 

작고 세심하게 문양을 만들고 장식을 하고

 

작은 타일하나에도 색을 맞추어서 건물을 하나하나 완성해놓은 모습들을 보고있으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나라의 전통건물들은 단아하면서도 그안에 들어있는 화려한 문양들이 아름다움을 전해주는거라고하면

 

방콕의 왕궁사원은 화려한 장식품들도 시선을 사로갑으면서 화려하고 눈에띄는 색과 황금을 이용해서

 

그 위대함을 뽑내려는듯한 느낌이드는거

 

 

 

 

 

 

 

 

 

 

 

보는 내내 친구들이랑 예전에는 저게 다 진짜 금이었을까? 라는 의문을 품으면서 ㅋㅋㅋ

 

진짜 금으로 만들었다면 그 경비가 엄청나겠죠?

 

예전에는 어땟을지 모르겟지만 지금은 그냥 금색인듯 ㅋㅋㅋㅋ

 

 

 

화렿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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