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의 길거리 노점상의 다양함에 신기방기 !!!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나라의 길거리 풍경을 구경하는것 꾀나 즐거운 일이다

 

물론 낯선 환경에서 돌아다니다보면 무서운 사람들도 많고 말이 안통하기는해도

 

정말 내가 이라나에와서 진짜를 체험하고있는듯한 느낌이다

 

어드나라를 가더라도 번화한 지역과 쇼핑몰은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다

 

 

그런 익숙하고 당연함이 예상되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조금은 예측하기 어렵고 신기한것들을 많이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이런 풍경이 좋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상황에서 얼굴에 인상을 쓰게되기도하고 당황하는 상황이 생기겠지만

 

지금이 아니면 언제 누려보지 못할 단한번의 경험이니 마음껏 몸을 내던져도될듯

 

 

조심하며 모험은 할 필요없지만 적당한 선에서 나 자신을 잠시 내려두고 그 환경에 휩쓸려보는걸 추천해본다

 

그러면 그러는동안 또다는 내가모르던 나의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테니까

 

 

 

언제나 몸으로 체험하고 얻는 경험은 쉽게 지워지지않는법

 

좋은쪽으로나 나쁜족으로나 나에겐 좋은것

 

 

 

 

 

 

 

 

다른나라를 여행하면 특히나 동남아쪽과 중국에서는 길거리에서 특이한 음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나도 모르게 신기한 눈빛과 미개한 문명을 접했다는 일그러진 표정을 짖게 만드는 것들도 많다

 

 

도데체 이나라사람들은 저런걸 왜 먹을까 먹을 수 있는 음식인가?

 

그래도 한편으로 돌아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순대나 오뎅 떡볶이등도 이들에게는 그렇게 보일지도모르겠다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하고 맛좋은 음식이지만 다른이들에게는 그 또한 미개한 문명의 음식들일지도

 

 

그렇게 나도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진다는사실

 

그런사실들을 조금씩 인지하면서부터 낮선사람들을 만나게되면 선입견을 많이 버리려고 노력한다

 

 

내가 여행을 꾸준히 하고싶어하는 이유는 사소하고 느끼지 못하겠지만

 

많은 사람들과 많은 장소를 오가면서 나도모르게 몸으로 익히고 배우는것들이 무의식에 많이 쌓여간다는것

 

눈으로 본것은 절대 지워지지않을것이라는것

 

 

나를 자꾸 익숙치 않은 환경에 노출시켜야하는것을 그래야 내가 작은 행동하나라도 긍정의 행동으로 바뀔 수 있을거라는거

 

 

 

 

 

 

 

길거리에 무심한듯 널려있는 것들의 자연스러운 조화란

 

여행했던 그 나라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작은 시작점이 되어준다

 

 

자연스러운 색의 조화들을 카메라에 담고 담겨지 그 색들이 너무 예쁘게 담겨져나올때 기분이 좋다

 

히히

 

그래서 좀더 좋은 카메라에 욕심을내게되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머리에 담고

 

그들만의 삶을 경험해보고

 

 

좋은시간 좋은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