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방콕에서의 숙소 "JW 메리어트" 구경하기

 

 

 

Bang Kok Trip

8 - 11 Aug 2013

 

 

 

우리의 숙소는 방콕 시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 아주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었답니다

방콕의 "나나역"에서 5~10분거리에 위치해있었고 유명한 "터미널 21"이라는 쇼핑몰과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거리

 

 

로비로 들어서자마자 상콤한 향기와 시원한 에어컨바람이 공항에서 지친저희들을 너무 반갑에 맞이해줬어요

 

 

메인로비카운터에가서 예약바우처를 주고나니까 알아서 척척!!

 

 

 

 

 

 

 

 

장식되어있는 꽃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어주었답니다

 

이런 저희들의 마음을 알았던건지 체크인해주는 직원분께서 체크인 처리를 하는동안 가서 사진을 찍고오라며

우리에게 미소를 날려주었다는!! 친절한 직원덕분에 눈치안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간단하게 사진찍기열중

 

ㅎㅎㅎㅎ

 

 

 

 

 

 

 

전체적으로 화려하지는 않고 깔끔하고 정숙하게 인테리어를 해두었더라구요

 

방콕의 전통문양들도 많고 각종 유물처럼보이는 기념품들로 채워놓은 로비를 보니까 정말 방콕이구나!!! 느꼈답니다.

 

 

작은 연못에는 둥둥둥 인조 연꽃이 떠다니고 ㅋㅋㅋ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감이있었지만 분위기는 백점!!

 

 

 

 

 

 

방콕 메리어트의 디럭스 룸

 

 

생각보더 너무 더 좋아서 깜짝 놀랐지모에요? 저희가 아무리 프로모션으로 싸게 구입했다지만

기대이상 좋은 방 컨디션에 감동했으므니다 ㅠㅠ

 

전 호텔의 저 폭신한 침대와 이불베게들이 너무 좋아요 +_+

 

 

 

 

 

 

 

화장실

 

 

넓고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있는 화장실을 보니까 제 기분이 마구마구 더 좋아지는!!!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는 물건들과 고급스러운 대리석 타일들이 마음에들었답니다

 

 

 

 

 

 

 

 

소품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 아기자기하게 마음에들었어요

 

저 빗이랑 면봉이 들어있던 도자기함은 하나 들고오고싶을정도로 맘에들었다느 +_+

 

 

 

 

 

 

 

 

폭신하고 두툼한 침대도 너무 맘에들고 저렇게 높은 침대 좋아하라하는지라 뿅뿅 반해버리고

 

이방이 호텔이 아닌 내 집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이렇게 넓을 창과 폭신한 카펫이 깔린 쾌적한 집이라니 생각만해도 미소가 절로난답니다

 

구질한 홍콩작은방에서 살다보니 이런곳에올때마다  좌절 ㅋㅋㅋㅋ

 

 

 

 

 

 

 

 

 

 

 

 

가득가득 담겨있는 미니바였지만 당연히 엄청 비싼가격일게 뻔하므로 손도안대고

 

공짜 물만 열심히 챙겨먹고왔어요 ㅋㅋㅋㅋ

 

 

귀요미 코끼리 항아리에는 매일매일 시원한 얼음을 담아준담니다!!

 

 

 

 

 

 

 

 

 

요거요거 탐나요 +_+

 

 

하지만 어글리 코리안이 안되기위해서 얌전히 안들고왔ㅇ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비에 내려오면 간단하게 커피나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바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건 아니고 체크인아웃할때나 잠시 지나갈때 들려 앉아가는 휴게소같은 느낌

 

ㅋㅋㅋㅋ

 

분위기 좋다

 

 

J님이랑 같이 왔으면 저기에 앉아서 와인이라도 한잔했을텐데

 

+_+

 

 

 

 

 

 

 

 

다음날 날이 밝고 밖을보니 뻥~~뚫려있는 풍경이 완전 맘에든다는

 

 

바로 아래로는 수영장도 보이고 +_+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해가 쨍쨍!!! 기분좋게 오늘하루 일정을 시작할 수 있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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