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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_이집트 여행] 아스완 나일강의 진주로 불리우는 이시스 신전에 가다_ Aswan

Travel/Egypt 2007

by UNASS 2010. 6. 2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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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완
[Aswan]

이시스 신전
Tempel of Isis




[이시스 신전]
나일 강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신전으로,
 예전에 필레섬에 있어서 '필레 신전'이라고도 부른다.

아부심벨의 다음 목적지인 이시스 신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한다.
[역시나 배값과 입장료는 가이드 비에 포함되지 않은 우리의 몫이었다....!!!!]

배를 싸게 타고 들어가기위해 우리일행들은 흥정을 하며 힘겹게 사람들을 모아 탑승!
나일강을 따라 한참을 배를 타고 가니 서서히 멀리서 이시스 신전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신전또한 아스완 댐으로 인해 수몰될 위기에 처했었지만 유네스코의 노력으로
지금의 아길리카섬으로 이전을 시켰다.

[나중에 안것이지만 하나하나 조각에 숫자를 적어 퍼즐맞추기를 하듯 옴겨 끼워맞췄다고 한다]
[이 신전을 지은 고대 이집트 인들도 대단하지만 이걸 옴긴 우리네들도 대단한 인간승리다]





들어가서 하나둘씩 둘러보니 정말 이걸 어떻게 하나하나 옴겼는지 놀랍기만 하다.
기둥에 새겨져 있는 신기한 고대 이집트의 그림문자들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다.

신전안은 대체적으로 많이 어둡다..
주변에 있는 영어가이드 팀을 몰래 따라다니면서 주어들은 이야기를 듣어보니
돌기둥의 모서리를 만지면 뭐 좋은거 같다는데 주어들은거라 정확히 모르겠다


너무 더운날씨에 조금씩 미쳐가는 우리들
스카프로 모두다 가리고 눈만 빼꼼빼꼼 내밀고 숙소를 향해 다시 배를 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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