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_ 파리여행] 날씨좋은 파리 _ 퐁네프 다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거닐어보자

 

 

      Pont Neuf     

 

 

센느강에서 가장 유명한 다리중에 하나인 퐁 네프 다리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유명한 바로 그곳이랍니다

 

 

 

콩 레스토랑에서 나와 바로 앞에 연결되어있는 다리가 바로 "퐁 네프" 다리랍니다

 

 

생각보다 센느강의 폭이 넓지는 않아서 다리를 건느는데는 그리 오랜시간이 안걸린답니다

 

근처에는 노트르담의 성당도 있고 르부르뮤지엄도 있으니 다리를 건너 센느강을 산책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질꺼에요

 

 

 

 

 

 

 

 

 

 

퐁네프 다리 위에 있는 도로에요

 

바닥을 보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는 아스팔트가 아니죠?

하나하나 돌로 모양을 내서 만들어놓은 도로가 너무 예쁘네요

 

하나하나 모든것이 다 너무나도 파리스러워서 보는 눈들이 즐거워집니다

 

 

 

 

 

 

 

 

 

 

 

퐁네프 다리의 개장식때 앙리 4세가 흰색말을 타고 이 다리를 가로질러 달렸다고합니다

 

그래서 다리중간에 보면 이렇게 멋진 동상이 세워져있어요

 

 

크게 화려하지도 특이하지도 않은 다리이지만

 

잠시 다리를 건너는 동안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질녁의 파리가

 

아직도 기억에서 지워지지않네요

 

 

파리는 어디를 가든 그냥 파리라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여행객들에가 많은 영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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