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_ 파리여행] 파리에서의 첫 숙소 예약하기 _ Wimdu _ 저렴하게 파리 일반가정집에 머무를 수 있는 기회

 

 

 

 

      파리 숙소 예약하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숙소랍니다

 

편하고 쾌적한 숙소에서 지내야 그날의 여행의 피로를 바로바로 풀 수 있겠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파리 현지인들이 실제 살고있는 가정집에서 지내볼 수 있는 숙소를 알아보았답니다

 

 

여행을 가면 그나라의 문화를 경험해보고 오는것이 중요하죠?

 

세계 어디를 가나 똑같은 인테리어를 하고있는 호텔 숙소에서 머루르는것보다

 

좀더 현지인처럼 파리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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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du

 

http://www.wimdu.com/

 

 

세계 각국의 숙소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싸이트랍니다

 

이곳에 들어가서 원하는 나라를 선택하고 원하는 날짜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원하는 지역에 다양한 가격대의 렌트가 가능한 집의 리스트들이 뜬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가격대에 많은 집들이 많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답니다

 

대부분 전문적으로 여행자들에게 렌트를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집들이어서

 

깨끗하고 저렴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집들이 많아요

 

 

+_+

 

 

 

 

 

 

 

 

평범하고 비싼 호텔이나 한인 숙소에서 일정을 진행하기보다

 

멋스러운 파리의 가정집에서 파리의 여행을 즐겨보세요

 

 

 

검색한 리스트에서 원하는 숙소를 찾았다면  일단 예약을 위해 숙박 가능 여부를 한번 더 확인해봐야한답니다.

 

홈페이지 상에서 숙박 가능한 날짜로 확인되어도 주인의 사정에 따라서 불가능할 수 도있기때문입니다

 

 

 

 

예약 요청메세지를 보내면 저런 요청확인 메일이 도착한답니다

 

예약번호와 날짜 주인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등

 

 

 

그리고 나서 기다리면 집 주인으로부터 확정 메일이 도착한답니다

 

 

 

 

정확한 주소와 연락처 체크인 시간등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불안할경우 표시되어있는 연락처로 한번 더 연락해 예약을 확실히 해두는것도 좋아요

 

 

저희가 정한 숙소는 5일밤을 숙박하고 HKD 4700

하루밤에 대략 10만원정도니 한사람당 5만원정도 내고 묵게되는거랍니다

 

 

 

그럼 저희가 머무른 파리의 숙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_+

 

 

 

짠!!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는 그린톤의 화사한 분위기랍니다

 

요기 바로 이 부엌이 너무 맘에들어서 반해버렸답니다.

 

어쩜 인터넷에서 확인했던 사진과 꼭 같은 집이 이렇게 있던지 아무 마음에들었어요 +_+

 

 

집 분위기에 맞춰서 주인이 구비해둔 식기구와 아이템들이 넘 아기자기해서 사랑스러웠던

 

+_+

 

 

 

 

창문 밖을 내려다 보면 작은 분수가 있고  이 분수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골목길들이 나있답니다

 

그리고 그 골목들마다 아기자기한 음식점들과 샾들로 가득하답니다

 

지하철 역과도 가깝고

 

 

그 유명한!!! "몽쥬약국"!!!!! 이랑 걸어서 10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다는 +_+

 

나중에 예약하고나서야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ㅋㅋㅋ

 

 

 

 

 

 

 

 

 

일단 집은 거실과 연결되어있고 작은 방 안에 이어져있는 화장실

 

간단한 구조로 원룸보다 좀더 큰 크기의 집이었어요

 

 

침대가 바로 저 초록색 벽이랍니다

 

오잉 ㅎㅎ

 

저 초록색 벽을 아래로 짠 내리면 바로 침대로 변신!!!

 

 

좁은 집구조를 좀더 넉넉하게 사용하기위한 기발한 아이디어의 빌트인 가구였어요

+_+

 

 

침대를 펼친 모습은 좀더 아래에 ㅋㅋㅋ

 

 

 

 

 

 

창가에 마련되어있는 작은 테이블

 

저 테이블은 변신가능!!!

 

가만보니 이집의 많은 가구들이 변신가능한 것들로 가득하네용 ㅎㅎ

 

영 옆으로 펼치면 저 크기의 3배로 테이블이 커진답니다!!

 

 

 

 

 

한쪽에 마련되어있던 작고 낮은 쇼파!!

 

요것도 가만보니 펼치면 쇼파에서 침대로 바뀌는 변신쇼파랍니다 ㅎㅎ

 

 

 

 

 

렌트를 하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작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너무 정겹게 놓여져있어요

 

아무래도 이집에 사는 집주인이 남자친구와 동거를 하는듯해용

 

그래서 한쪽 집을 숙소로 돌리면서 돈을 버는듯합니다 +_+

 

 

 

 

 

작은 방에 연결되어있는 화장실이에요

 

집주인이 예술을 하는 아이인지 너무나도 하나하나 신경을 안쓴 부분이 없네요

 

손잡이와 거울들 하나하나 신경써서 인테리어를 해놓아서 너무 다 예뻐요

 

 

 

 

 

넓고 깨끗한 화장실이 너무나 맘에들었어요

 

 

이곳 유럽은 난방을 저런 라디에이터로 하는듯해요

 

저런 라디에이터가 작은방에 하나, 거실쪽에 하나 있답니다

 

저렇게 작아보여도 저걸 켜놓으면 엄청 후끈후끈 따듯하게 방을 만들어준답니다.

 

 또한 속옷등 작은빨래를 말리는 좋은 용도로도 이용을 했다는 ㅎㅎㅎ

 

 

 

 

 

 

 

집밖의 풍경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게들이 많았는데

 

눈으로 많이 담아온것인지 사진속에 많은 기록들이 없네요

 

 

너무나도 파리스러웠던 집과 거리들

 

역시 여행후에 즐기는 이 사진속의 추억들을 떠올리는 순간이 너무 좋네요

 

 

춥고 아팠던 힘들었던 기억보다는 이렇게 좋았던 기억들만 쏙쏙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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