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첫째날
광저우 출발 코타키나발루행 에어아시아
새벽 출발
도착하면 3;30AM
밤비행기인데도 사람이 많더라니까. 에어아시아 창구가 협소하기도했고 탑승하려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정말 오래걸렸다.
더군다나 짐이 많아서 추가무게요금을 결제해야하는데 추가결제하는 창구도 어찌나 사람이 많아서 오래걸리는지
짜증나죽을뻔했네.
에어아시아는 항공권이 저렴한대신 기내식과 제공되는 물도 없기때문에 따로 메뉴에서 주문을해서 먹거나
미리 준비를 해서 탑승하는걸 추천
이제 도착하려나봐
위에서 내려다본 코타키나발루 드디어 도착!!
이날따라 바빠서 여행짐을 30분만에 쑤셔박고
우버택시 불러서 공항으로 출발!!
뭔가 찜찜한 기분
셀카봉을 안챙겼어!!!!
리조트스러운 베딩
물이랑 꽃은 빠질 수 없으니까.
저 물은 청소할때마다 새거로 갈아준다.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괜히 멋있는 야경
휴양지스러운 슬리퍼가 두개 준비되어있고
캐리어를 여유있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고.
실내 가운도 두개씩 여유있게 준비되어있고.
깨끗하고 넓은 화장실 너무 좋았어.
먹을 수 없는 비싼 물건들이 채워져있어서 우린 편의점에서 사먹었구요.
깨끗한 모습을 남겨야하겠다는 의지하나로 열심히 사진을 찍고
너무 피곤한지라 빨리 일단 잠드는걸로.
또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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