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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 _ Cebu 셋째날] 스쿠버다이빙 _ 엄청난 규모의 잭피쉬를 만나다

Travel/Philippines 2011

by UNASS 2013. 7. 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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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bu    

Scuba Diving international _ SDI

 

 

[친구와 함께 떠나는 세부여행 _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따기]

 

 

 

 

둘째날 _ 스쿠버 다이빙 잭피쉬를 만나다

 

 

 

오늘은 기초 훈련을 대충 마무리한 상태에요 그래서 오늘은 거진 반 실전다이빙에 도전이랍니다

 

바다속에서 다이빙강사님을 전투적으로 쫓아가는 우리 네명

 

우후후후

 

마치 네명의 여전사를 보는듯한 어마어마한 멋진사진이 완성

 

 

사진은 멋있어보이지만 대충 겁에 엄청질려있는 상태임 ㅋㅋㅋ

 

 

 

 

 

 

 

김쎈과 나

 

우리둘이 이렇게 다이빙자격증을 따러 진짜왔어

 

우히히

 

이녀석이 아니었다면 평생 도전해볼 용기가 없었을텐데

 

참 고마운 친구녀석이랍니다

 

 

항상 도전과 파이팅이 넘치는 내친구녀석

 

알라뷰

 

 

 

물속에서 얼굴 상태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그러던 찰나!!! 엄청나게 운이 좋게 어마어마한 잭피쉬를 만났답니다

 

+_+

 

엄청나게 떼를지어서 움직이는 이녀석들을 어찌나 강사님들이 기다렸는지

 

무전을 통해서 이녀석들이 움직이는 경로들을 공유하면서 위치를 파악하면서

 

좋은 포인트로 강사님을 따라서 이동해서 기다리고있었답니다

 

 

이런 장관을 이렇게 운이좋게 경험하다니

 

감동

 

너무 멋있죠?

 

 

 

 

 

 

캬캬캬캬캬캬캬캬

 

 

너무너무 신기하고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이렇게 찍어놓으니까 엄청 짧게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저 다이빙 수트를 입으면 부력이 생겨서 수영을 못해도 걱정없이 물위에 떠있을수있고

 

다이빙을 할때 체온을 보호해주는 역할을한답니다

 

그리고 허리에 메고 있는 파란색 벨트는 무게를 유지시켜주는 웨이트랍니다

 

몸무게와 수트의 부력에따라서 저 웨이트의 무게들을 다르게 장착하게된답니다

 

 

물속에서 몸이 너무 떠오르지않도록 조절해주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_+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엄청 신기하고 그때의 기억이 꿈처럼 기억되네요

 

너무나 신기해서 다들 넋을 잃고 구경을 하고 물고기속으로 겁도없이 다가가고

+_+

 

고기들이 공격성을 띠고있지는 않지만 저희무리들을 피해서 도망을 가지도않고

 

오랜시간동안 저희 다이버무리들과 즐겁게 사진도찍고 동영상도찍으면서

 

즐거운시간을 다같이

 

우히히

 

 

 

 

 

 

 

물속의 산호초들과 어우러져서 잭피쉬가 멋지게 헤엄을치네요

 

ㅎㅎㅎㅎ

 

 

 

 

 

 

 

무사히 다이빙을 만나고 잭피쉬와의 만남을 뒤로하고 배 위로 복귀!!!

 

저희들은 거북이를 너무 보고싶었는데 거북이를 보는 기회는 아쉽게 놓치게되었네요

 

ㅠㅠ

 

 

가장 보고싶었던게 거북이었는데 힝힝

 

 

늦은시간까지 다이빙을 하느라고 마지막 다이빙을 마치고 배 위로 올라가니

 

벌써 해가지고있었네요

 

 

스파르타식으로 다이빙을 마스터하느라 밥도 못먹고 엄청 힘들었어요

 

ㅠㅠ

 

 

 

 

 

 

 

배 위에서 다이빙을 하느라 밥을 못먹은 저희들을 위해서 맛좋은 컵라면을 준비해준 다이빙강사님

 

밥을 먹고싶었지만 그래서 힘들게 다이빙하고난 후의 컵라면의 맛이

 

너무 꿀맛이네요

 

+_+

 

 

 

 

 

 

 

오늘을 마지막으로 3일동안 이 다이빙 센터에서의 교육이 끝이났답니다

 

이렇게 훈련받고 자격증따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나니까

 

정말 3일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아직 온지 하루정도밖에 안된거 같은데 벌써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ㅠㅠ

 

 

강사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짐을 아쉬워한채로 저희들의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미션 컴플릿!!!!!!!

 

 

 

 

 

 

숙소로 돌아와서 배고픈배를 붙잡고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으로 찾아갔답니다

 

맛좋은 음식을 너무나도 먹고싶었던 우리 +_+

 

 

리조트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맛좋은 음식들을 많이 팔고있네요

 

풍부한 부페음식을 먹고싶었지만 아침에 먹는 음식들로 만족하고!!!

 

 

우히히히히

 

 

맛좋게 먹는 우리들을 위해서 멋쟁이 필리핀 아저씨들이 노래를 많이 불러주었어요

 

한국노래도 막 불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즐거운 저녁을 먹으면서 3일동안의 추억을 곱씹으면서 하하호호깔깔

 

+_+

 

 

 

 

 

 

맛있게 밥먹고 즐거운 발걸음

 

 

밥도 먹고 배도부르겠다 조금씩 피로가 몰려오네요

 

리조트가 너무좋은데 다이빙수업을 받느라 이곳에서 많은시간을 못보낸거같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마지막날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답니다

 

쿠폰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릴렉스하며 하루를 평온하게 마무리했답니다

 

아흐흐흐흫ㅇ

 

 

발마사지도 받고 오일마사지도받고

 

이렇게 천국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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