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_ Laoag 라왁 다섯째날] 라왁에서는 즐거운 시간과 이별하는 시간

 

 

 

이제 슬슬 해가지고있네요

 

 

비행기시간이 다가오고있어서 이제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이랍니다

 

라왁시내와 만나는 순간도 이번이 마지막이네요

 

 

필리핀에 처음 와본거였는데

 

생각해봤던것보다 더 좋았던 경험들을 많이 가지고가는거같아요

 

 

 

 

 

 

 

공항 도착

 

 

우리가 한국이나 홍콩에서 기대하는 그런 공항은 아니에요

 

어찌보면 그냥 버스터미널보다 더 낡고 작은 필리핀의 라왁공항

 

 

세부퍼시픽 카운터에가서 짐을 부치고 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대기!!

 

 

 

 

 

 

지루한 틈을 이용해서 그동안의 피로도 풀겸 마사지받기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맹인들이 안마사들로 많이 있죠?

 

이곳 공항에도 맹인들이 여러명이서 사람들을 상대로 안마를 하고있네요

 

 

그래서 우리회사 사람들도 하나둘씩 기회를 봐서 마사지도전

 

ㅎㅎㅎㅎ

 

 

 

 

 

 

 

저기 보이는 저 비행기가 저희를 마닐라로 데리고가줄  비행기에요

 

걸어서 저 비행기까지 가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 탑승시스템

 

우히히히히히히히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니까 늦은밤시간이네요

 

다음 홍콩으로 우리를 데리고가줄 비행기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마닐라 공항을 나와서 잠시 시간을 보낼 장소가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공항을 헤메다가 발견한 호텔하나!!!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근처에 시간을 보낼만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찾아낸 장소!!

 

우리나라로 치자면 찜질방같은곳이에요

 

부페를 먹을수도있고 사우나도 할 수 있고

 

지친몸을 릴렉스 할 수 있는 장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찜질방가서 밥먹고 시간을 보내고 다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공항으로 도착

 

 

잠시동안의 기다림도 못참고 다들 의자에 누어서 잠을 청해봅니다

 

후푸푸푸푸

 

 

아 이제 홍콩으로 돌아간다는

 

ㅠㅠ

 

 

 

 

즐거웠던 필리핀 여행이여 안녕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