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nan 海南 2011
홍콩 에어라인을 타고 동양의 하와이 하이난으로
Sanya Airport
돌아가는 아침
어김없이 우리는 돌아가야하네요
ㅠㅠ
아침에는 잘 못일어나는 J님을 위해서 점심비행기로 여유있게 돌아가기로 했어요
생각보다 아기자기하게 멋스러운 건물이 맘에들었어요
중국스럽지도 않고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었답니다
마치 필리핀의 어느 공항처럼 휴양지 느낌이 물씬나는 공항이에요
성수기에 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할지 모르겠지만
넓고 잘 정리되어있는 공간들이 맘에들고 사람이 많아도 북적이지 않고 좋을거같아요
근데 날이 너무 더운데 에어컨이 없고 대형 선풍기만 ㅠㅠ
기다리는동안 땀에 흠뻑 ㅋㅋ끈적끈적 ㅋㅋ
돌아가는 비행기는 캔슬되지않고 바로 홍콩으로 간다니 너무 고마울수가
이렇게 쉽게 간단하게 1시간 30분이면 오고갈수 있는것을
ㅠㅠ
언제나 우리의 여행에는 고난과 역경이 기다린다
유난히 체력이 약한 우리 J님을 데리고 다니려면
늘 문제없이 피곤하게하면 안되는데
ㅋㅋㅋㅋ
그래야 담에 나랑 또 놀러가죵
시작과 날씨가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다른 리죠트를 선택해서 더 날 좋은날 한번 더 찾아와야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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