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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놀이

in Guang Zhou

by UNASS 2014. 9.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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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소소한 재미찾기

틈만나면 사진찍어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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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아침 과일로 상큼하게

예쁘게 착착 과일 담고


오랜만에 커피도 한잔



역시 과일로는 배가 안차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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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밤 조큼

웨하스는 좀 많이


ㅋㅋㅋ


역시 과자는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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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넣고 볶아 김치볶음밥 만들어주고

야채가득 다 넣고 볶아 야채볶음밥 만들어주고


예쁘게 착착착 주먹밥을 만들어주고

따듯할때 착착 쌓아서 얼려주면


언제든지 배고프거나 밥하기 귀찮을때

좋은 식사가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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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울때 얼려줘야 금방 지은 밥으로 만든듯이

꼬슬꼬슬하니 맛있는 주먹밥을 맛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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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티


호박전
버섯전
감자전
양파전


집에있는 야채로 종류별로 만들어두면

동글동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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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챙겨주신 된 된장 싹 풀어주고

엄마가 직접 말려서 건내준 버섯도 넣고


맛있는 된장국 만들기


아무리 만들어봐도

엄마가 해주던 그 맛이 안나



된장이 달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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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새벽 2시의 야식


단골메뉴는 골뱅이무침


있는야채 다 털어 넣고
골뱅이 챡챡 썰어주고

순식간에 삶은 국수를 넣고 

비빔장을 한바퀴 돌려준다


참기름도 똑 


군침이흐르지만
난 안먹고 참는걸로



밤만되면 더 식욕이 많아지는 그대
언제나 싹 다 비워주고

맛있게 먹어주니 밤늦게 요리하는것도 즐거워


나도 너무 먹고싶을뿐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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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들의 일요일 늦은식사는

늘 간편한 볶음밥으로



난 그냥 밥보다 볶음밥이 좋은데

그대는 별로인듯하기도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어주니 늘 감사



내그릇에서  한수저 더 퍼서 담아주면
어떻게 아는건지

정해진 양이 정해져있는건지


늘 정량이 채워지면 고만큼만 딱 남기고 못먹는다


나와는 참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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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탁을 위해

늘 야채를 하나이상 올리기



브로콜리 살짝 데쳐주고

양념장만 하나 쓱 올려놓으면


싱그러워지는 식탁



이렇게나 많이 올려놔도

한끼먹으면 싹 없어지네


뭐든 잘먹어주니 늘 감사



음식 솜씨가 더 좋아지느거같지는 않은데
그냥 내 음식에 그대입맛이 맞춰져서

감각을 잃어가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요리책이 3개나있는데

도통 절반이상은 재료를 어디서 구해야할지 깜깜하다
중국에 안파는 재료들이 너무 많아


중국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재료를 찾기란






내일은 또 무슨 반찬을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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