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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맛집] 웬징루에 간만에 맛집 발견! "하루비"

in Guang Zhou

by UNASS 2014. 10. 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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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는 또 비

왕창 내리는 비에 발이 묶이고
잠시 쉬어갑시다








빗물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이 예쁘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나무들이 많아 신기해










흐느적거리는 자전거도 사진으로 담아놓으면
멋스러워질 수 있으니 좋고


비 온 뒤의 풍경은 뭔가 상쾌하고 .......정말....습하다.........

ㅠㅠ












쉬어가고 쉬어가고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먹고싶지만 
난 다이어트중이니까 물이나 먹자

한국 아이스크림도 많이파네

어릴때는 많이먹던것도 이제 달아서 못먹겠다


(거짓말)













지친 우리 직원

착한 우리직원. 귀엽게앉어있네.


늘 고생많다

그만두지말고 오래오래 같이 일합시다

좋은직원구하기가 너무 힘든 중국이라 한명한명이 
모두 다 소중한데

내가 직원일때와 누군가를 매니징해야한다는건
많은 차이가 있고, 그 차이를 줄여나가는게 좋은 사장이겠지.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시계유리 깨버리고 몇번 착용도 못했는데 또 망가졌네

알마니 시계는 유리가 너무 약해
버버리는 몇번을 부딪쳐도 안깨진는데 흥


시계장사하는 신랑덕에 시계는 많은데
날이 더워지니 시계 못차겠다

남자들이 시계욕심이 더 많아서일까
남자시계는 예쁜게 참 많아 종류도 참 많아
















20년된 아파트 저집은 안보여줘도되요 아저씨

아무리 내부가 좋아도 저런 건물에서는 못살겠어요










오래된 건물 안에 집을 구경하다보면 
참 신기한 물건들이 많은데


마치 타이머신캡슐하나 열어본 느낌 ㅋㅋㅋ


이건 뭔가 봤더니 세탁기라고하네

진짜 세탁기 맞나? 거짓말하는거 아니죠? 빨래가 되?

ㅋㅋㅋ

가끔 곰인형만 혼자 앉아있는 집도 많던데
주인님들 곰돌이도 좀 데려가줘요


어려서부터 인형들은 밤이되면 살아 움직인다고 믿었던지라
빈집에 동그러니 놓여있는 인형들을 보면


오싹하다















비오고 덥고 습해서 찝찝하고 신발 다 젖고

이제 밥먹을시간



광저우 웬징루거리에 새로 생긴듯한 식당이 있길래

언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보아하니 새집이다









다이어트하고있으니까

일단.  다 주문하고. 남기면되니까.


ㅋㅋ













오. 맛있어. 

(중국에서 먹는거치고 맛있다는거지. 진짜 맛있는건 아님)







학교앞에서 많이 사먹던 분식 떡볶이맛
매콤달콤

다이어트즁이니까. 잊지말고.

나중에 튀김 찍어먹어야지











치즈감자고로케


이건모 하나도 안느끼하고 짱이네?

셀러드도 같이나와서 좋다


냠냠


근데 일식집인줄알고 들어왔는데
메뉴가 거진 한국음식

퓨전인가?ㅋ








고구마야채튀김

다이어트중이니까. 세덩어리만 먹자.



자색고구마도 섞어서 튀기고.
파프리카도 같이 튀겨주니.
달달하니 최고에요!








다이어트중이라 다 안먹고 

좀 남겼음





다음에 다시 올만큼 맛이 괜찮은듯
손님도 꾀 많고.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다 친절.




근데 우리신랑은 집보기를 멈추지않아
꼼꼼한건 참 좋은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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