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SS 우나스

에딘버러 [Edinburgh] Malleny Garden_Calton Hill Malleny Gardem을 찾으러 버스정류장으로 왔지만 버스타는게 쉽지가 않다 인포 센터에서 받은 관광지도를 참고삼아 가려고 하지만 어느방향에서 타야 하는지 알 수 가 없다 일단 우리의 직감을 믿고 버스를 탑승했지만 혹시나 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해 2층으로 안올라가고 1층에서 마음조리며 긴장반 설레임반으로 출발이요 !!하지만!! 종점까지 왔지만 황량한 벌판위에 자리잡은 한 동네에 도착 어딘가에 우리가 찾는 목적지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일단 걷는다 무작정무작정 걷는거다 완전 저멀리에 언덕위에 솟아 있는 성이 하나 보인다!! 저곳에 우리가 찾는가든이 있을꺼라 확신하고 올라간다 [험난한 산행길] 농장도 지나고 오솔길도 지나고 논밭을 ..

Travel/Scotland 2007 2010. 7. 4. 10:29

시와_카이로 [Siwa_Cairo] 17/18 JUL 2007 Airport

Travel/Egypt 2007 2010. 7. 1. 20:24

알렉산드리아_시와 [Alexandria_Siwa] 시와사막 Siwa Desert 하루 푹 자고 일어나니 몸이 조금 가뿐해 졌다 아직까지도 너무 익숙치 않은 이집트의 풍경들 두둥 시와로 가는 버스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우린 버스를 놓쳤다 이렇게 우린 사막으로 갈 수 없는것인가 한참을 멍때리고 있는데 경창분이 아주아주 친절하게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한다 ㅋ 한 2~3시간 택시로 달려야 도착하는데 거길 타고 가라는거다 하지만 안가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라도 가야 하므로 우린 오늘 하루 택시를 한대 빌려 럭셔리 여행을 한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사막사이에 가늘게 만들어 놓은 도로를 따라 달린다 달리다 달리다 중간에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돈은 많이 들었지만 편하고 시원하게 색다른 경험을 또하나 추가한다 저런곳에 사..

Travel/Egypt 2007 2010. 7. 1. 20:20

카이로_알렉산드리아 [Cairo_Alexandria] 지중해 Mediterranean Sea from Cairo to Alexandria Bus First Class ￡25 7:00 AM 우리가 타려고 했던 버스가 없어서 우여곡절 끝에 버스를 찾아내는데 성공 장시간 달리는 버스여서 그런지 저렇게 작은 도시락도 나누어 주는 서비스 비행기로 따지자면 기내식정도?ㅋ 하지만 오랜 버스여정과 더위로 속이 안좋아 내껀 써니에게 양도 버스는 정말 좁다 이게 어찌 13시간 달리는 버스의 양심이라 할 수 있는가 더군다나 화장실 바로 옆자리가 우리의 좌석이라 냄새가.....장난아니었다 더군다나 알수 없는 아랍어로 된 영화를 계속보여줘서 두통이 날지경이다 으하하하하 드디어 알렉산드리아 도착 근데 너무 복잡해서 좀 무섭다 택..

Travel/Egypt 2007 2010. 7. 1. 20:17

후르가다 [Hurghada] Boat Trip 후르가다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원래는 떠나는 날이지만 써니가 다이빙의 매력에 푹빠져서 한번 더 하고싶어해 하루 더 바다로 나갑니다!! 하지만 다이빙센터로 가기위해서 거쳐야하는 난관 봉고차 한대에 정원을 휠씬 넘기고 힘겹게 우리는 출발합니다 헤효 덥다 더워 보트에 올라 우리가 마치 선장이라도 되는 듯이 설정사진 한장!! 다이빙포인트로 이동하면서 시원한 바람과 홍해흫 마음껏 즐겨줍니다 모두 다이빙을 하러 나가고 혼자 배위의 그늘을 찾아 누어 빈둥거리기 재미있는 다이빙이기는 하나 즐거움보다 물에대한 무서움으로 인해 오늘의 다이빙은 포기!! 혼자 배위에 누어서 출렁거리는 배랑 하나가 되어 출렁출렁 아 노래들으면서 가만 누어 있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그냥 모든걸..

Travel/Egypt 2007 2010. 7. 1. 20:13

후르가다 [Hurghada] Scuba Diving [ IMEI 로마 다이빙 ] 오늘은 체험 다이빙을 하는 날 입니다 3~4일정도를 투자하면 다이빙 자격증을 딸 수 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가난한 여행 객에게는 조금은 비싼가격에 그냥 하루 체험다이빙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생전 처음 타보는 너무 멋짓 요트!! 숙소 주인 언니가 운영하는 다이빙센터인데 많은 강사님들이 그냥 여행을 왔다가 다이빙 매력에 빠져 강사하는분들이 많다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홍해, 3대 다이빙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라그런지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다. 푸른 바다와 새하얀 보트가 어쩜이리 잘 어울리는지 감탄!!! 체험다이빙은 점심을 먹고 난 후에 다이빙을 하게 되고 자격증이 있는 강사들과 여행객들 그리고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 사람들이 ..

Travel/Egypt 2007 2010. 7. 1. 20:11

후르가다 [Hurghada] 시내관광 우리의 숙소는 Brofarge Hotel 근처에 있는 한인 게스트하우스이다. 숙소에서 시내로 가기위해서는 " 말켓수크!!" 라고 외치면 된다 저녁늦게 후르가다에 도착해서 바쁘게 짐을 풀고 잠자기 바빴던 어제를 뒤로하고 오늘은 덥지만 써니와 함께 힘차게 숙소를 나서서 시내구경!!! 길을 잃을까봐 주소를 적은 종이를 생명줄처럼 꼭 쥐고 다녔지만 결과적으로 우린 길을 잃어 후르가다에서 국제미아되는줄 알았다 정신없이 도착해 피곤함에 지쳐있는 상태에서 보았던 어제의 시내와 오늘 이렇게 화창한날씨와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거닐고있으니 좋다 [하지만 덥기는 너무 덥다] 모든것이 처음 보는 풍경이고 모든것이 새롭고 신기한것들 뿐이다 더우니까 시내구경을 이쯤에서 접고 시원하게 물구경하러..

Travel/Egypt 2007 2010. 7. 1. 20:08

룩소르 [Luxor] 카르낙 신전 Karnak ￡25 per person 오늘의 시작은 카르낙 신전으로 하겠습니다. 더위를 이겨내며 도착한 신전 앞 입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위해 줄을 서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나 크고 웅장해서 정말 입이 쩍벌어졌다. 고대 이집트의 위대함을 느꼈다 이것들을 정말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고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울뿐 거대한 기둥에 넋이 나가고 더운 날씨에 정신줄 한번 더 놓고 기둥에 기대어 서서 잠시나마 무거운 발걸음을 쉬어가게한다 물이 없는 이집트 여행은 상상하기도 싫어욧!! 한여름의 이집트는 사람이 없어 좋기도 하지만 너무더워 죽겠음 무거운 발걸음이지만 우린 다시 힘을내서 조금씩 앞으로 전진합니다 앞으로 갈수록 힘은 들지만 정말 웅장하고 멋있는 ..

Travel/Egypt 2007 2010. 7. 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