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and_ Resent Park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즐기는 꽃과 연극

Resent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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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극장으로 유명한 런던에서 가장 넓은 공원
지하철 Bakerloo 라인 Regent's Park역

런던에서 가장 넓은 공원 _ 도시 중심에서 북쪽으로 살짝 떨어진 장소에 위치
 동물원, 메리 여왕의 장미정원 등 볼거리가 많으며 런던에서 가장 큰 야외극장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 '꼬마돼지 베이브'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버스 기다리는데 마차행렬이 지나가네요 누가있는걸까 +_+

Harrods in London
떠나기전에 우리 헤롯배화점 한번 구경하고 갑시다!!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초라한 우리 행색이 민망하고 부담스러워서
10분인가 20분만에 나가길 시도했지만 길을 잃었다는 흑

버스타고 목적지로 이동

오늘 우리가 보게될 " A midsummer night's Deram"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정말 크군요!!

끝이 보이지 않게 펼쳐진 공원땜에 신나라 폴짝

한가로운 공원에 둘이 앉아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 사진도 마니마니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공원구경을 해봅시다

마치 궁전안에 있는 정원을 몰래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웅장하고 조용한 곳

꽃마다 예쁜이름들이

왜 이 꽃의 이름은 Yesterday 일까

이런 멋진 의자가 있는 정원에 살고싶어다 보니 누군가가 기증해 만들어진 의자인것 같다

영국을 떠날때즘 와본걸 후회하게 만든 너무 예쁜 공원들 다시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

한참을 일어날 수 없었다

다음은 장미정원으로

수~~많은 종류의 장미들이 빼곡히 정원을 채우고 있다 너무 예쁘다 향기를 사진에는 채워 넣을 수 없어 아쉬운

백장미가 특히 마음에 꼭 든다

꽃이 참 예쁘다

개인적으로 참 맘에드는 꽃사진

꽃구경하면서 공원을 안바퀴 돌고나니 이제 슬슬 연극이 시작할 시간 표를 보여주고 안으로 들어오니 곳곳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가득 이럴줄 알았으면 우리도 도시락좀 싸와서 먹었을 텐데 침만 꿀꺽

기다리다 지쳐 들어가 본 무대

시간이 되니 하나둘씩 채워지는 객석들 의자가 참 오래된듯하다 하지만 불편하지 않다 참 무대와 어울리는 노천극장이다

공연 중간에는 집중하느라 사진 못찍고 슬며서 기념샷으로 단체사진한장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다

우연히 결제하게 되어 보게된공연 비싼돈주고 봅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공연 다음에 더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다시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