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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맛집] 맛좋은 랍스타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이태리식당 "JOIA" 조이아

in HongKong

by UNASS 2013. 8. 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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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A

 

Contemporary  Northern Italian

 

 

 

 

 

R010, Level 3, Elements Mall, Kowloon Station, Austin Road West, Kowloon

 

10am – 12pm Serving Food & Last order : Sun-Thu 12nn-10:30pm, Fri-Sat 12nn-11pm

 

Tel. 852 2382 2323

 

 

http://www.gaiagroup.com.hk/joia

 

 

 

 

 

 

맛좋은 이탈리아 음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합니다

 

카우룽역에 있는 엘리먼츠 쇼핑몰에가면 3층에 많은 식당들이 있어요

 

거기에서 굉장히 큰 규모의 이탈리안 식당을 단번에 찾을 수 있답니다

 

 

 

 

 

사실 ,,,,,,, ㅠ_ㅠ

 

이곳에 온 이유는 계속 벼르고있었던 스페인식당을 가려고 온건데!!!!

 

아니 글쎄 이게 뭔지 ㅋㅋㅋ

 

공사중!!!!!!!!!!!!!!!!!!!!!!!!!!!!!!!!!!!!!!!!!!!!!!!

 

두둥

 

아니 왜 공사? ㅋㅋㅋㅋ

 

 

전에는 예약을 못해서 돌아서야했는데 오늘은 공사중이라니 이게 뭔소리야 뭐냐뭐니 ㅠㅠ

 

뭐 덕분에 다른 맛집을 두루두루 찾아갈 수 있어서 나름 소득있는 발걸음이었어요 ㅋㅋ

 

 

 

 

 

 

 

 

 

화요일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은건 아니었어요

 

그래서 다행이 기다림없이 식당 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빈자리는 있었지만 그래도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있었어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 시작!!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도 많고

 

일을 끝내고 가족 친구들 동료들끼리 모여앉아서 늦은 저녁을 먹으며 담소들을 나누고있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일단 첫느낌은 합격!!

 

 

 

 

 

 

 

 

 

메뉴를 열심히 골라보는 우리의 J님

 

메뉴판에 사진이 없다면서 툴툴거리는 ㅋㅋㅋ

 

 

J님은 역시나 조아하는 스테이크를

 

저는 간만에 맛좋은 스파게티를

 

보나스로 기본셀러드를 하나 더 주문

 

 

 

그리고 가볍게 J님이랑 로제와인 한잔씩

 

+_+

 

 

 

덤으로 서빙되는 식전빵은 푸짐하게 한바구니

 

맛좋은 비네거소스에 찍어서 냠냠

 

 

 

 

 

 

 

 

 

 

 

 

 

 

 

 

 

 

시원한 로제와인을 한잔씩 받아들고 식사를 시작

 

 

오랜만에 J님과 오븟한 저녁식사

 

그것도 홍콩에서 +_+

 

 

 

 

 

 

 

 

 

 

 

 

 

 

 

신선한 셀러드 짠

 

 

가장 기본적인 셀러드로 주문을 했어요 가격도 가장 저렴하고 부담없이

 

 

양도 풍부하고 둘이서 한끼에 먹기에는 충분했어요

 

 

 

 

 

 

 

 

 

 

 

 

오늘 먹은 음식중에서 가장 맘에들었던 메뉴

 

랍스타 파스타 위드 토마도소스

 

 

 

다른 메뉴를 주문하려다가 원하는 메뉴가 아니어서 추천받아 주문한 음식

 

이 레스토랑에서 대표메뉴로 추천해주는 음식이었어요

 

 

별로 기대를 안하고있었는데 꺄 너무 맘에들어용

 

 

처음에 직원이 음식을 서빙해오는데 요상한 종이 박스 안에 음식이 담겨져서 나오더라구요

잉 이건 뭐지? 하는 마음에 지켜보는데

 

직원이 접시위에서 천천히 종이 박스를 두두두둥 올려서 빼내더니 음식이 접시위로 촤~~~ㅎㅎㅎ

 

 

따듯한 기운이 촤 올라오면서 너무나 맛있어보이는 랍스타와 면발이

+_+

 

 

맛이 정말 좋았어요

 

랍스타도 먹기좋게 껍질을 잘 깨어줘서 편하게 잘 먹었답니다

 

 

 

 

 

 

 

 

절대 내가 다 혼자먹은게 아니에요

 

 

저만 먹을게 아니라 제가 J님에게 많이 살을 발라서 넘겨줬다니까요 ㅋㅋㅋㅋ

 

오해하지마세용

 

ㅋㅋㅋㅋㅋㅋ

 

 

 

 

 

 

 

 

 

 

 

 

 

캬 맛좋은 스테이크가 마지막으로 서빙되서 나왔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

 

 

상큼한 야채가 스테이크 위로 싹.

 

플레이팅도 과하지않게 맘에들어요 깔끔함이 투명한 접시와 잘 어울리네요

 

 

+_+

 

 

립아이는 등심스테이크보다 지방질이 더 많아서 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을꺼에요

 

사실 등심과 립아이는 생김은 거의 흡사해서 뭐가 다른가했는데

 

우리나라로따리면 꽃등심이라고하는데 이 꽃등심을  립아이라고 한답니다.

 

 

 

 

 

 

 

 

여유있게 느긋하게 맛보는 저녁

 

 

고기도 부드럽고 스파게티도 상콤하니 달달하고 깔끔한 맛으로

 

 

 

오늘의 메뉴가 로제와인과 딱 어울리는

 

만족스러운 저녁시간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하려고 기다리는데  맛좋은 과자를 디져트로 가져다주네요

 

 

너무 굿

 

 

저기저 쿠기는 빵인거같이 너무 부드러워서 촉촉

 

 

저기 저 초코릿은 정말 말캉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우후후후

 

 

오늘 일이 많아서 좀 지쳤는데

기분좋게 하루를 마감

 

 

천천히 산책을 하면서 집으로 고고

 

 

 

 

 

 

 

 

 

 

 

 

 

배도 두둑하니 집으로 걸어서 가볼까요?

 

날씨가 더웠지만 한번 걸어서

 

 

 

근데 집에 도착할때쯤 후회 ㅋㅋㅋㅋㅋ

 

 

아 너무 더웠어요

 

 

집에오자마자 샤워하고 뻗었어요 ㅋㅋㅋ

 

그대로 아침에 기상

 

 

 

 

어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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