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_ 홍콩 옹핑 빌리지 Ngong Ping Village]세계 최대의 청동 불상을 보러 계단을 올라요

 

 

 

     Ngong Ping Village    

 

케이블카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옹핑 빌리지를 관광해봅시다

 

꺄오

 

 

케이블카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비가 내리더니

 

순식간에 비가 그치고 해가 쨍쩅

 

홍콩의 후덥지근하고 습한 이상야릇한 날씨가 우리는 괴롭게한다

 

하지만!!! 열심히 우리 관광놀이 시작해보아용

 

 

 

사진이 죄다 어디로 간건지 ㅋㅋㅋ

 

초입부에서 찍은 많은 사진들이 다 없어져 버렸다

아하하하

 

미리미리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매번 이렇게 한참이 지난 후에야 올리니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알 턱이 없다

 

중간으로 쭉 들어오면 한쪽에는 많은 관광상품을 파는 가게들이 있다

 

간단하게 간식을 먹을 수도 있고 목마른자 목을 축일 수 있다는

 

 

저 바람개비가 난 가지고 싶으다

 

돈없으니 패스!!!

 

이힛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이 빠르게 움직이는 비구름들

 

의외로 멋진 장면들을 연출해주고있당

 

덕분에 구름한점 없는 날씨에 우리는 타죽을뻔 했을지언정

 

크흐흐흐흐

 

 

 

 

 

 

빅부다를 만나러 가기 위한 시작

 

옆으로 보이는 빅부다의 위엄이 이 아래에서도 느껴진다

 

얼마나 큰것이얏!!!

 

 

 

 

   포린사 寶蓮寺      PO LIN MONASTERY  

 

1906 년에 지어진 포린선사에는 세계 최대의 옥외 청동 불상이 있다

 

 

 

 

 

 

 

 

 

 

 

 

이제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빅부다를 만나러 가볼까???

 

지금 밑에서 보기에는 뭐 거뜬히 올라 갈 수 있을듯 보이는데

 

하하하

나의 이 저질 체력이 과연 얼마나 올라갈 수 있을지

 

크크크크

 

 

 

 

 

헉헉헉

 

엄청나게 힘들다 덥다 목마르다

 

체력의 한계다 이런 저질일줄이야 ㅋㅋㅋ

 

운동좀 자주자주해줘야지 안되겠어요

 

그래도 힘들게 올라와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뿌듯하기까지

룰루

 

역시 이럴때면 사람들이 왜 등산을 하는지 알 수 있을거같다니까여

 

 

 

 

 

 

 

밑에서 바라보던 느낌과 바로 밑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란

 

엄청난 차이가

 

거대한 청동불상의 위엄이 순간 숨죽이게 만드네요

 

잠시 숨도 돌릴겸 가만히 감상하며 휴식

 

 

 

 

 

 

 

 

 

천천히 불상을 둘러보고 밑으로 내려와서

 

모두다 한마음으로 달려간 스타벅스

 

힘든 움직임뒤에 느끼는 이 시원함이란

크크크킄크

 

엄청나게 맛난 아이스커피야용

 

+_+

 

 

 

 

 

빅부다를 보기위한 우리의 몸부림뒤 천천히 빌리지를 거닐다가

 

되돌아가기위해 다시 케이블카 탑승

 

 

올때보다는 갈때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다

 

근데 저멀리서 요상한게 다가와서 보니

 

덜덜 ㅋㅋㅋ

 

물건을 옴기는 것인가???

 

 

 

 

 

 

알찬 하루를 보내고 우리모두 다같이 움직인 곳은

 

디스커버리베이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20분가량 움직이면 도착하는 마을

 

외국인들도 많고 조용한 살기좋은 동네이다

 

이곳에 외국인들이 많이살아서인지 맛좋은 레스토랑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

주말에 기분전화으로 나들이올만한 좋은 장소이다

 

이곳에대한 포스팅은 다음기회에

 

멋진 석양을보며 우린 맛나게 얌얌

 

 

분명 많은 인물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도 못찾겠다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