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_ 홍콩 옹핑 케이블 Ngong Ping 360] 아슬아슬한 케이블카를 타고 옹핑빌리지로 가자

 

 

       Ngong Ping 360      

 

 

 5.7km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란타우 섬에 있는 옹핑빌리지로 출발해보다

아슬아슬하게 타고가는 케이블이 재미를더해준다

 

 

 

오픈시간

 

MON- FRI 10:00 -  18:00

 SAT & SUN 09:00 - 18:30 (특정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찾아가는 방법

 

MTR 똥총[Tung Chung] 역 B 출구 - 왼쪽에는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오른쪽에는 쇼핑몰이 위치해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www.np360.com.hk/en/

 

 

 

 

 

 

 

MTR을 타고 똥총역에 내려 밖으로 나오게되면 오른쪽에는 큰 쇼핑몰이 있고

왼쪽으로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주말이지만 날씨가 조금은 안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없다

한쪽에 길게 올락있는 에스칼레이터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어 찾는데는 무리없을듯

 

 

 

 

 

매표소까지 가기도 전에 사람들에 막혀 기다림의 연속이라닛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

 

 

 

 

 

 

 

한쪽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면서 한가로운 주말을 보낸다

대부분 똥총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보이는데

 

홍콩은 실내보다는 이렇게 야외 수영장의 비중이 훨씬 큰거같다

 

 

 

 

드디어 기나긴 줄의 끝이 보이기 시작@@

 

저 코너를 샤르르르 돌면 표를 살 수 있는 매표소가 두둥!!!

 

짧은 일정을 쪼개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미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전예약을 하는게 좋다

미리 예약을 하면 이 줄을 서지 않고 바로바로 쭉쭉 걸어올라가 표를 수령할 수 있다

 

꼭

예약은 필수

 

 

 

 

 

   Standard Cabin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케이블카라고 생각하면되고

 

   Crystal Cabin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타고 가는동안 아찔한 발밑을 경험 할 수 있다

 

 

 

물론 예상대로 비싸지만 크리스탈 케이블이 인기가 많다

 

왕복으로 살지 편도로 따로 구입할지도 결정해야합니당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갈때는 크리스탈로 올떄는 일반 케이블을 타는것을 권하지요

 

굳이 두번이나 왕복으로 탈만큼은 아닌듯해용

 

 

 

 

 

자자 한명씩 종이 팔찌겸 티켓을 장착하고 또 다시 줄은 기다려봅시다

 

크리스탈과 일반 케이블은 줄이 분리되어있으니

잘 확인하고 기다려 주세요

 

 

 

 

 

휴 가족들끼리 온 그룹이 참 많다

역시 홍콩은 관광의 도시인듯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많기도 많다

 

빨리 기다림이 끝나라

 

 

 

 

 

 

 

 

 

드디어 조금씩 줄이 줄어들어 곧 우리 차례!!!!!!!!!!!

 

 

 

 

 

지하철 입구같이 생긴 곳에 표를 찍고 나가면 두근두근

 

크리스탈 케이블을 탈 수 있당

 

+_+

 

 

 

 

사람이 많아서 같은 일행의 인원이 적다면

다른 여행객들과 같이 케이블에 인원을 맞춰 같이 타게 된다

 

우리는 유럽인지 미국사람들인지 모를 훈훈한 외국인 가족들과 탑승

 

아들이 홍콩에 살아 놀러오신듯

 

아들 외국남자아이 엄청 훈남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근육실모매에 살인미소 철철 넘치는 귀요미

부끄러워서 사진은 못찍었엉

 

 

 

 

 

 

 

 

조금무서운 느낌도 잠시 순식간에 우리가 탑승한 케이블이 바다위로 덜렁~~~~

 

우우 매번 공항을 갈떄 지나치던 그 케이블에 내가 몸담고 있다는!!!

 

조금 무섭다

 

누어서 사진을 찍어야 제대로이지만

 

훈남 외국인이 있어서 차마 우리 모두 참고 정숙하게 탑승

ㅋㅋㅋ

 

 

 

 

 

 

 

케이블을 타고 옹핑 빌리지로 많이 가지만

자세히 보면 산에는 나무들 사이로 가늘고 긴 하이킹 코스가 정리되어있다

 

걸어서 저 산을 넘어 살 수 있는듯

 

예전에 런닝맨 홍콩특집을 했을 당시

스탭들이 저 길을 걸으며 미션지를 붙이는 걸 본듯

 

헥헥

 

위에서 보면 저리 까마득한 길을 어떻게 걸어 간것인지

 

ㅋㅋㅋ

 

 

 

 

 

조금 더 가다보니 반대에서 되돌아오는 케이블카도 볼 수 있고

 

아주 저멀리 우리의 목적지 옹핑 빌리지가 보인다

 

자세히보면 오늘의 주인공 빅부다도 보인다는!!

 

 

 

 

 

드디어 도착!!!!!

 

먼저 화장실좀 들리고 ㅋㅋㅋ

 

 

근데 화장실 포토그래프가

특이하다

 

중국아니랄까봐 저놈들 중국 전통의장으로 갈아입었네

 

 

 

 

 

 

자 아슬아슬한 케이블카를 타고 넘어왔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빌리지를 구경해봅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