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여행 - 시드니 쉐라톤호텔 조식후기 Sheraton on the Park, Sydney
아직은 봄이 오지않은 시드니 여기저기 꽃은 많이 피고있는데 아직 바람이 쌀쌀하다 여행을 와도 귀찮고 번거로운건 어쩔 수 없는일 우리 둘다 여행을 왔다고해서 평소에 안그런던 부지런함이 막 생기거나 분주해지는 타입이 아니라 오늘도 여유있게 일어나 오늘 무얼하면 무엇을 먹을까 고민 우린 절대 미리 여행계획을 안세우고 비행기티켓과 숙소만 예약을해두고 거의 즉흥적으로 그날그날 하고싶은걸 합니다 그러면 시간에 쫓기면서 호들갑 떨 필요 없고 여유있게 정말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 가능하니까 물론 나중에 아! 그걸 못해봤구나. 거기를 가봤어야하는데 여기 이런 맛집이 있었구나 거기가 유명한곳이었구나 이런 아쉬움을 가질때도 있지만 별로 개의치않아요 나중에 다시 또 와보면되죠 뭐 ^-^ 일상생활에서도 우리 시간에 일에 주변사람..
Travel/Sydney 2015
2016. 2. 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