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아침 그리고 음악 + 까딸루냐 음악당 +
틈만 나면 올리는 바르셀로나 여행 기록 2년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시작도 못한 나의 바르셀로나 여행일기 + 우리의 숙소 옆에 작은 식당 털털한 할아버지 주인아저씨겸 요리사가 만들어주는 아침 부비적 일어나 슬쩍 들어가보기 혹시나 역시나 영어메뉴는 당연히 없어요 하지만 지구는 하나 우리는 지구촌가족 손짓발짓 추천인듯 아닌듯 찍어골라 주문하기 우린 영어한국어 아저씨는 끝까지 스페니쉬 허허허 그래도 주문 성공! 무슨음식이 나오려나? 담배 자판기 한참을 들여다보고 알아냈는데 맞....죠?? ㅋㅋ 냠냠 일단 우리 둘은 맛있게 먹었고 주문은 성공적이었고 다음날 우린 또 중독된듯 찾아와 같은 메뉴를 주문 프랑스도 그렇고 스페인도 아니 바게크 빵이 왜이리 맛있는거에요? 그냥 막 아주 막 너무 쫄깃하니 너무 맛있는거죠 ㅠ..
Travel/Barcelona 2012
2014. 10. 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