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일상 - 7월이야기
홍콩에 다녀온 그 언제쩍 편의점에서 사서 들고왔던 바나나빵. 배고플때 군것질거리로 참 좋지요. 일본에 가고싶지만 한국보다 비행기표가 비싸서 매번 망설이게되고 겁많은 남편은 아직도 방사능이 무섭다는데.... 나는 이미 방사능 터지고 일년도 안되어 다녀왔던적이 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이 없고 ㅎㅎㅎ 올해 가을에는 한번 일본좀 갔다올까요? 남들 다 볼때 안보고 매번 뒤늦게 돌려보기 시그널이 그렇게 재미있다는데. 정말 미드를 보는듯한느낌!! 시즌 2가 나오면 참 좋겠네 ㅎㅎㅎ 고등학교때 자주먹던 멘토스 편의점에 갈때면 마케팅의 희생양이 되어버려서 매번 하나씩 계산대 앞에 있는 잡동구리들을 들고오지요. 그리고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방치하는데 그냥 패키지가 예쁘면 다 사고싶어요.ㅎㅎ ezShare라는 메모리카드 이..
in Guang Zhou
2016. 7. 2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