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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간의 허니문] 롱비치에서의 하루 _ 킹타코 맛집

Travel/LA & NY 2014

by UNASS 2014. 10. 1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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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 살고있는 내친구


꿈을 키우면 함께 오랜시간 그림을 그리던 친구라 더 애틋하다



그런 친구가 결혼하고 미국에 자리잡아 성공하고

이제 곧 예쁜 공주님의 엄마가 될 준비중이다



이렇게 5년만에 만난 우리는


일단 밥을 먹으러 간다요




슝슝












우리를 안내한 곳은 KING TACO킹타코라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여러곳에 지점이 있는데 꾀나 유명하더라는



멕시칸 사람들이 의류사업을하며 이래저래 많이 정착해있어서인지


지나다니다보면 많은 타코집을 볼 수 있답니다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멕시칸 요리를 좋아하는 나와는 달리 조금은 입맛이 까다로운 그대가 

이곳을 마음에 들어할까 걱정되긴했지만


일단 맛집은 가줘야지


안그러우?










추천해준 음료수


뭐라고했지 ㅋㅋㅋ


밀크티같은...이 아니라 밀크티라고 했나?ㅋ

여튼 그런 음료수에 맛좋고 향좋은 계피를 섞어준 음료수


우리나라의 아침햇살과 같은 느낌의 음료수랄까



고소하고 달달하면서 입안에 퍼지는 시나몬향기!



매운 타코를 먹으면서 같이 마시면 딱 좋은

쿨피스같은존재랄까










4명이서 주문한 가격은 34불


우리나라돈으로 3만5천원되는건가



오빠의 입맛이 어떨지몰라 많이 안시켰다!



맛있겠지맛있어라맛있어야지한다

안그러면 울신랑 살빠진다 ㅠㅠ



안습











우리가 주문한 타코














이렇코롬 한입거리로 한조각씩 나오는데

내가 먹어보니 큼직하게 두입!!


야무지게 세입정도면 뚝딱!!



이곳에서 샹차이를 만날 줄 몰랐지만


어마무시하게 올려져있는 저 샹챠이!!! 너 싫어!!!














일단 맛은 구우우우우웃!!!!!!!!!!!!!!



특히 저 또띨라가 정말 맛있다

우리가 주변에서 저렴하게 사다먹을 수 있는 그런 또띨라가 아니야

이건 뭔가 새로운 세계


신나2



먹어야하니까 그냥 사진은  여기까지 ㅋㅋ




근데 저 빨갱이 소스 정말 맵다


근데 마시쪙












뭔가 다른종류를 먹어보고싶어서 퀘사딜라 도전


치즈에 고기가 가득











과콰몰라랑 같이 나오는데

타코로 불붙은 내 입속을 잠재워주는 좋은녀석




뭐 맛은 그냥 우리가 아는맛

ㅋㅋ











킹타코는 이런모습



저 간판이 보인다면 들어가세요



맛은 보장!!


단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 더 좋아할듯



울신랑은 그냥그랬다네요

ㅠㅠ



전 다시 갈 의사 90%!!!











날씨 좋고 배도부르고 그럼 바람쐬러 가야합죠











그렇게 우리가 간곳은 롱비치


말로만듣던 그 롱비치구나




태양은 뜨겁지만 바랑이 이리도 시원하니 더운게아니고

너무나 기분좋은 날씨다



어떻게 바다인데 습한게 없지












다들 여유 가득


산책하고


운동하고


밥도먹고



부러운 그들











너무 눈이부셔


친구꺼 낼름 들고 인증샷한번



흰색 정말 안어울려












바다다


오랜만에 바다다













근데 갈매기가 독수리야


뭐이리 큰거지












영화속의 한장면처럼 너무 한가롭고도 여유로웠던 롱비치


가만히 서있자니 저들처럼 나도 옷벗고 물에들어가거나


옆에 같이 앉아서 과자나 까먹고싶다



멋부리며 태닝도좀 하고 응??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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