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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푸켓여행 Phuket 수영하기 / 렛츠릴렉스 / 받기 / 태국음식투어 / 빠통시장

Travel/Phuket 2016

by UNASS 2016. 7.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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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에는 조용히 리조트에서 보내기

 

 

 

 

무조건적으로 조용하고 편하고 피곤하지않게 휴식을 취하기!

 

 

핸드폰하지말고 걱정하지말고 지금을 감사하며 나를 돌보기!

 

 

 

 

이전과 다르게 일찍이 일어나서 조식도 먹고

 

여유있게 반신욕도하고 깨끗하게 씻은다음

 

 

수영장으로 출발!!!

 

 

 

 

 

 

 

 

 

 

 

 

나도 이렇게 귀여운 튜브가지고 놀고싶었다니까요

 

 

 

급하게 여행을 온거나 준비가 덜되었지만

다행히 출발하기 전날 딱 도착해준 튜브덕분에

여행동안 수영못하는 나도 즐겁게 물놀이!

 

 

꼭 수영은 배워야하는데 어쩐지 광저우에는 수영을 배울만한곳을 찾기 어렵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자꾸 만들게되는지라

튜브는 계속 여행의 동반자가되겠지요

 

 

 

 

 

 

 

 

 

 

 

 

 

 

수영하면서 이렇게 맛있는 샌드위치랑 햄버거!! 맥주는 필수입니다

 

 

 

 

아웃리거라구나의 수영장 옆쪽에 위치하고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들

 

아이스버킷에 4개의 맥주가 담겨져 나오는걸로 주문하고

 

오빠하나 나 하나 메뉴 두개 클리어!

 

 

 

햄버거보다는 샌드위치를 더 맛있게 먹었던 짝꿍인데

나는 둘다 맛있게!

 

나이즈뭔들 맛이 없었겠어요

 

 

 

 

 

 

 

 

 

 

 

 

 

 

 

 

 

 

 

 

 

 

 

 

 

 

먹고 운동하고

 

수영하다 배고프면 와서 먹고

 

미끄럼틀도 타고

 

맥주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또 수영장 한바퀴 돌다가

 

썬베드에 누어서 멍때리다가

 

 

 

 

이날은 정말 신선놀이 즐겁게 깔깔거리며 웃기만했던 휴식다운 휴식을!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물은 무서워하지라

 

 

파도가 높아서 바다쪽은 안나가서 놀았지만

 

 

바람솔솔 바다의 기운이 너무 좋아서 혼자 물장구좀 치고

 

 

해가 질때쯤  샤워하고 나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로 빠통시장으로 출발!!!

 

 

 

 

 

 

 

 

 

 

 

 

 

 

태국의 우버같은 어플을 이용해서

 

아주 편하게 택시를 불러서 이용할 수 있답니다.

 

 

 

 

 

 

 

 

 

 

GRABTAXI

 

 

 

 

라는 어플을 이용하면된답니다.

 

콜택시비용 50바트를 추가 요금으로 지불해야하지만

 

힘들게 택시잡고 길거리에서 서성거리지 않아도 되고

 

생각보다 빨리 차가 도착하기때문에 정말 편하답니다!!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에 있는 택시업체를 이용해서

 

700바트를 주고 리조트까지 왔었는데

 

돌아가는날은 480바트정도로 500바트만을 사용했답니다.

 

 

 

200바트나 바가지요금이었다구요!!

 

 

 

어플이나 택시어플을 자주 이용해보신분들이라면

태국에 여행가서 이용하시는게 아주 좋을거랍니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곳은 렛츠릴렉스 마사지

 

 

 

 

중국에서도 저렴하게 마사지를 자주 받을 수 있지만

 

그래도 태국이 마사지로는 유명하지까

 

이동네에서 유명하다는 마사지샵을 한번 방문해줘야죠!

 

 

 

 

저는 바디스크럽과 오일마사지

 

짝꿍은 기본 전신마사지.

 

 

 

오일마사지를 싫어하는 짝꿍이라 그냥 기본으로 받았어요

 

 

스크럽과 오일은 샤워를 해야하기때문에

1인실로 되어있는 방에서 단독으로 관리를 해줘서

짝꿍이라은 따로 받았어요.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 이렇게나 맛있는 쿠키와 차를 준비해준답니다.

 

 

오빠는 30분정도 빨리 끝나서 먼저 나와 자리잡고 앉아

쿠키타임을 즐기고있었답니다.

 

 

저는 진저티를 가져다웠고 오빠는 그냥 자스민차같은거였는데

 

진저치가 훨씬 맛좋고 괜찮았어요

 

 

 

기분좋게 마사지도 받고 기분전환을 했으니

 

밥먹으러갑시당당

 

 

 

 

 

 

 

 

 

 

 

 

 

 

 

이건 첫째날 먹어르갔던 빠통야지상의 해산물

 

 

길거리 노점에서 호객행위가 장난이 아닌데

가장 열정이 넘치는 아저씨네 집으로 선택!!

 

 

해산물은 직접 본인이 고를 수 있고

 

눈앞에서 상태확인도 해주고

 

무게를 측정해서 바로 가격을 알려주니까

 

 

비싸다고 생각하면 무게를 줄이거나 주문을 취소할 수 있어요.

 

 

 

광저우에 비슷한 해산물 식당이 많이 있었기때문에

어려움없이 능숙하게 주문완료!

 

 

아저씨가 맛있는 요리법으로 추천도해주고

주문에 도움을 주신답니다.

 

 

 

 

 

 

 

 

 

 

 

 

 

 

 

 

 

 

 

두번째날 마사지를 받고 먹으러 갔었던 식당

 

 

 

한국인들이 많이들 간다는 맛집중에 하나였던 식당

 

맛이 없어서

 

너무 못먹겠어서

 

식당 이름도 까먹었네요.

 

 

 

 

전날 빠통시장에서 먹었던 음식보다 맛도 없고

 

가격도 더 비싸고

 

덥고

 

지저분하고

 

서비스도 별로고

 

 

 

역시나 한국인들이 자주가고 인기가 좋아지는 식당은

 

맛이 많이 변질되고 퀄리티가 않좋아지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냥 현지에서 즉흥적으로 가거나

 

너무 맛집 리스트에 의존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마지막날 저녁은 조용히 리조트에 있는 식당에서 해결

 

 

 

 

식당안에 식당이 4~5개정도 있는데

 

리조트내 여행객들은 내부 식당을 잘 이용을 안하고

 

대부분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들어오는듯해요

 

 

 

 

4일동안 식당을 보면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우리가 갔던 1층에 있었던 식당

 

스페인 음식인 빠에야가 먹고싶다는 오빠의 의견에 찾아갔던건데

 

메뉴가 지금은 없어졌다고 해서

 

 

 

 

그래도 대부분 시켰던 음식들이 다 맛이 좋았어요!!

 

 

맛이 없어 손님이 없다기보다는

 

대부분 밖에서 식사를 하고오거나

 

룸서비스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같답니다

 

 

 

 

 

 

 

 

 

 

 

 

 

 

 

 

지는 노을처럼

 

하루하루 지나가는 여행의 시간이 아쉬워지고

 

 

 

 

코타키나발루의 유명한 석약은 못보고

 

푸켓에 와서 멋진 석양을 마음껏 구경했답니다.

 

 

 

우기가 시작되는 시즌이라 비가 많이올까 걱정을 했는데

 

저희가 있는 동안 마지막날 밤에 잠시 내린 소나기말고는

 

너무 맑고 시원한 여름날씨

 

 

 

 

감사함이 가득했던  평온했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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