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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여행 - 남방항공타고 광저우에서 시드니여행 출발!

Travel/Sydney 2015

by UNASS 2016. 2. 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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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간의 호주 시드니여행 ]


1st Story



*


남방항공 직항


광저우 -시드니










많은 분들이 한국출발 호주가는 비행기를 예약 할 때


한국출발 광저우 경유를 해서 시드니나 호주로 많이 들어간다고하는데


우리는 광저우에 살고있어서 바로 직항으로 조금은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죠.



일찌감치 예약해둔 항공권과 함께 출발!




9월달은 나의 생일이 있는 생일주간


어쩌다보니 내 생일에 맞춰서 떠난 여행이라


매년 생일선물을 거하게 받는듯한 기분이라 더욱 신나는 여행



출발!
















장시간 비행이라그런지


광저우 - 서울 구간비행기보다

기내도 깨끗하고 서비스도 뭔가 더 좋아


기종도 새기종인거같아서

모니터와 모든게 다 쾌적해서 걱정많이했는데


9시간가까이되는 비행이 힘들지는 않을듯합니다!














비상구쪽과 가까운자리라 답답하지않아 좋았고


화장실과 가까이 있는 위치여서 더 좋았고



옆에 앉아있던 손님이 앞쪽 비장구자리에 자리가 남아서


자리를 옴겨서 옆자리가 비어있는채로 넓게 불편하지않게와서

이래저래 운이 좋았던 첫 비행!













자리에 앉고 안전벨트 알람이 꺼지고나서

나눠주는 입국카드를 받아들고 적어보기!



이당시 우리나라나 세계적으로 에볼라가 번지고있는 상황이라서

호주 입국카드와 함께 에볼라안전지침서가 함께



근데 다른나라 입국카드랑은 다르게

뭐가 적는게 다양하고 괜히 복잡한느낌

ㅋㅋㅋㅋ











열심히 작성하고


재미나게 에니메이션보면서출발



근데 한국어 더빙서비스는 있는데

자꾸 밑에 중국어 자막이나와서 거슬려


거슬려

ㅋㅋㅋ










오빠 옆에 앉아서 같이갔던 아주머니인데


이 아주머니 조금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지




입국카드를 작성하는데 모르는게있으신지 우리에게 물어보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중국분이구나 생각하고 이래저래 도와드리는데


여권번호랑 이름을 적어야해서 여권을 보여주시는데




호주여권이더라구요? 중국분인줄알았는데

국적은 호주시민이었더라구요.



그런데 영어도 전혀 못하고


복용하는 약인가 뭐 체크하는항목이 있는데

뭔가 우리에게 물어보는거같은데 우린 알아들을 수 없고


항곡사 직원에게도 중국어로 아주머니가 물어보는데

같은 중국어로 대화하는데도 뭔가 서로 대화가 안되는 느낌?

ㅎㅎ



나중에 입국심사할때 멀리서 보니 그래도 문제없이 잘 나가시더라구요!



다행다행



아무래도 오래전에 이민을 가신분이신듯하죠?














첫 식사





감자


소세지


야채


스크램블




맛은 그냥저냥 좀 배만채울만했는데


그래도 오빠는 잘 먹더라구요


^-^



나는 한국항공사 기내식도 잘 안맞아서 못먹는데


남방항공은 더 못먹겠어서









후식용으로 플레인요거트와 과일이 세팅



오빠는 모두 다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나는 그냥 빵만 조금 먹고 다 양보




이럴 줄 알고 간식 챙겨왔지롱



ㅋㅋ













날라가고날라가고 열심히 비행하고


언제쯤 도착하려나






오빠는 떡실신


어디있든 정말 잘자서 부러운사람중하나라니까










기다리던 착륙을위한 안내방송이 따라라라란




빨리 내리고싶다 내리고싶어어어어














도착해서 내려서 걸어서걸어서 나가고나가고



호주시드니 공항은 뭔가 더 검색이 철저하고

엄격하게 입국심사를하는듯하다



줄을 3~4번은 세우는듯



10명씩 세워놓고 개가 냄새도맡고

줄서서 입국카드 한번 더 검사하고


줄서서 또 확인하고


괜히 긴장되고 그러네



매일 허술하고 난잡하고 정리안된

중국 입국심사만 쉽게쉽게 받아서그랬나


ㅎㅎㅎ



그래도 무사리 통과















웰컴투시드니



입국심사 끝나고 짐을 찾으러 벨트로 찾아가서 짐 기다리기


우리가 도착하는 시간에 도착비행기가 별로 없었는지

별로 복잡하지않게 편하게 짐찾을 수 있었고


깔끔하고 넓은 공항에 좋은느낌!









우리 짐들이 무사히 다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



가끔 짐이 도착안해서 문제되는 경우를 많이 전해듣는데


우리는 다행이도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늘 다행!!


짐이 제대로 안오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기에

ㅋㅋ





새로 구매한 리모와스타일 캐리어 이쁘다

맘에든다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바로 게이트앞에 있는 통신사로 가서

호주 시드니 휴대폰 심카드 구입하기



하루 2$로 데이터와 통화를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금제!



5일단위로 결제가 가능했던걸로 기억






1일 = 2$

5일 = 10$


우리는 2주동안 머무를예정이라


총 15일 = 30$ * 2명



한국돈으로 한명당 25,000원정도







이렇게 심카드 발급!













첫날은 밤새 밤비행기로 오기때문에 너무 피곤하고


첫날은 지리도모르고 정신없어서 한국업체에서 운영하는 픽업서비스를 신청



택시를 타거나 버스 또는 우버등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하지만



여러번의 경험상 첫날 그렇게 머리굴려가며

돈 아껴봤자 실수하면 생기는 뒷일이 더 골치아파서


그냥 감수하고 픽업서비스 이용




픽업하는 아저씨를 만나기로한 맥도날드앞에서 기다리면


아저씨가 옵니다

ㅋㅋㅋ











픽업서비스차량은 크고 편해서 딱 좋았고


아저씨가 조금 싱경질적이긴했지만


뭐 아저씨랑 친하게 알고지낼것도 아니고 그러려니하지 뭐



생각보다 공항이랑 숙소가 가까워서


나중에 돌아갈때는 택시를 타도 엄청 저렴하게 이동 할 수 있을듯














에어비엔비를 통해서 예약한 숙소였는데


집주인은 여행을 가고 집이 비어있는 상황



집주인이 집 열쇠를 이웃집에 맡겨놓고 간다고했는데


열쇠를 받기로한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는데


아무도 없고



집주인이랑 연락도 안되고




그래서 비상으로 연락할 집주인 친구 연락처를 알려준게 있어서

그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조금뒤에 연락을 주어서


무사히 열쇠받기 성공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에 오해가생겨서

기존에 받기로한 이웃주민의 집이 아닌 다른 집 우편함에 열쇠가 있었네



ㅎㅎ













동네가 깔끔하고 예뻐서 너무 기분좋았던 첫인상



나중에 지도를 둘러보니 집근처에 맛집들이 많았고


우리나라로치면  한남동이나 이태원처럼 숨은 맛집들이 많았던 좋은 위치!!
















첫인상이 너무 좋았던 숙소골목



시드니의 비싼 물가에 호텔에서 머무르면 너무 숙박비가 많이들고


다른 에어비엔비 숙소도 위치좋고 집이 좋은숙소는

호텔만큼이나 비싸서 고민이었는데



저렴하고 좋은숙소로 너무 잘 잡아서


기분좋고


오빠한테도 칭찬받았지롱



ㅎㅎㅎ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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