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맛집] 타이쿠 후이에서 우아하게 점심을 드시고싶으면 "심플리 라이프"

 

 

 

 

     Simplylife, Guangzhou    

 

星美樂 xīng měi lè

 

광저우 타이쿠후이에서 즐기는 맛좋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 "심플리라이프"

 

 

 

Shop L305, L3, TaiKoo Hui, 
Tianhe District, GuangzhouTel: +86 20 3868 2321

 

http://www.simplylife.com.hk/index.html

 

 

 

 

 

 

 

 

오늘은 J님이랑 같이 타이쿠 후이에 가서 브런치를 먹기로했어요

 

 

홍콩에서 심플리라이프 카페는 구경만 했는데

 

광저우에도 심플리라이프 카페가 있는지 몰랐네요

 

 

타이쿠 후이에서 3층으로 올라가면 맛좋은 식당들이 많이 있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진것도 아닌데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저희처럼 브런치를 즐기러 온 손님들이 많은가봐요

 

때마침 자리가 딱!!! 나와서 바로가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맛좋은 음식을 먹을 준비 완료!!

 

 

 

 

 

 

 

의자에 녹이 슬어있는데도 어쩐지 의자 디자인과 녹이슨 모습이

 

왠지 느낌이 좋네요

 

뷴위기가 광저우같이않고 맘에들어요

 

+_+

 

 

 

 

 

 

 

 

메뉴 주문은 직접 타운터로 가서 고르고 주문을 해야한답니다

 

메뉴를 카운터에서 주문하고나면 음식은 직원들이 직접 서빙을 해준답니다

 

 

 

 

 

 

 

음식이 나오는동안 잠시 매장 안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좀 찍어봤답니다

 

오픈키친형식인데 그래서인지 음식만드는 소리도 좋고

 

음식향이 자꾸만 식욕을 돗구게하네요

 

캬하하

 

 

 

 

 

홍콩 심플리라이프만큰 큰 규모의 매장은 아니지만 꾀 넓어요

 

그래서인지모르겠지만

 

빵의 종류도 조금은 적은듯해보이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어보이죠?ㅎㅎ

 

 

 

 

 

 

홍콩이나 광저우나 케익의 종류와 생김새는 똑같은거같아요

 

아마도 같은 메뉴얼을 만들어서 같은 음식들을 만들어내는듯합니다

 

광저우에서 파는 심플리라이프 케익도 너무 예쁘고 맛좋게생겼네요

 

+_+

 

다음에는 간단하게 빵을 먹어보러 와야겠어요

 

 

 

 

 

 

 

싱그러운 과일들이 냉장고에 한가득하고

 

맛좋아보이는 과일주스들이 가득가득합니다

 

 

 

 

 

 

다양하게 메뉴를 골라서 주문주문

 

셀러드도 주문하고 맛좋은 감자칩과 스파게티 피자를 주문

 

 

주문하고나면 저렇게 번호판을 나눠주고 테이블에 올려두면 알아서 음식을 가져다준답니다

 

아하하

 

빨리 음식좀 나와주세요욧 +_+

 

 

 

 

 

오늘은 우리J님은 오렌지쥬스를 저는 동냉차를 주문했어요

 

 

근데 저는 저 음료수 안에 들어있는 레몬을 콕콕찔러서 짜겠다고 수저랑 빨대로 난리치다가

 

와장창 다 쏟아버렸어요 ㅠㅠ

 

잽싸게 잡았지만 다 쏟아지고 1/3만 남았답니다 ㅠㅠ

 

 

그래도 잽싸게 J님이 피해서 바지가 젖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테이블 밑과 의자가 온통 젖어버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응 괜한 음료수만 다 버렸네여

 

 

 

 

 

 

음료수로 한바탕 난리를 치는사이에 감자튀김이 나왔답니다

 

캬

 

저 이런 감자튀김 처음봤어요 ㅠㅠ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생긴 감자튀김이라니

 

맛도 일품 모양도 일품

 

 

스파이시한 소스에 버무려져있어서 따로 케찹을 찍어먹을 필요가 없답니다

 

다음에 꼭 기회가 된다면 드셔보세요

 

+_+

 

 

 

 

 

 

그다음에 나온 메뉴는 스파이시 해산물 파스타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져있는 맛좋은 파스타 ㅠㅠ

 

정말 너무 맛있어요 +_+

 

 

처음 맛보는 맛이었어요 ㅋㅋㅋㅋ

 

광저우에서 이런 맛좋은 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에요 ㅋㅋㅋㅋ

 

 

 

 

 

 

오동통한 새우도 하나도 안비리고 달콤하고 아주 맛이 좋았어요 +_=

 

 

 

 

 

 

 

그다음은 시져샐러드!!

 

왠만하면 시져셀러드가 맛있고 없고는 복불복인데

 

이곳의 시져셀러드는 우려와는 달리 맛이 좋았어요

 

 

 

 

 

 

그다음 시킨 음식은 바로 피자!!!

 

생각보다 피자의 크기가 엄청 커서 깜짝 놀랐어요 +_+

 

모양도 너무 먹음직스럽고 달콤한 향도 코를 자극하네요

 

 

근데 저는 치킨피자를 시켜달라고했는데 J님이 실수로 다른 야채피자를 주문하셨네요

 

그래도 이것도 너무 맛이 좋았어요

 

 

 

 

 

 

 

한입먹고 또 먹고 앙 ㅋㅋㅋ

 

 

피자가 나오기 전에 감자튀김과 스파게티를 많이 먹어서인지 배가 불러서

 

피자는 많이 못먹었어요ㅠㅠ

 

포장이라도 해올것을 꼭 지나고나면 후회를 한다는것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랜만에 J님이랑 푸짐하게 한상차려서 맛좋게 먹었어요

 

입이 짧은 J님도 오늘은 스파게티를 폭풍흡입했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오면 저 스파게티는 다시 도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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