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_ 파리여행] 완벽한 에텔탑을 보기위해 사이요궁으로 가자 _ Palais de Chaillot

 

 

 

 

 

 

     Palais de Chaillot     

 

사이요궁

 

 

170 Place du Trocadéro, Paris

 

가는방법

 

메트로 6호선 Bir Hakeim역, 버스 22·30·32·72·82, RER C선 Champ de Mars역

 

 

오픈 : 수~월: 오전9시45분~오후5시15분

 

휴무일 : 화요일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두 개의 별관을 잇는 곡선의 날개부가 아름답습니다.

파리 국립극장과 해양 박물관, 인류 박물관, 문화재 박물관, 영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파리시내에서 에펠탑을 보기에 가장 좋은 위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에펠탑을 여유롭게 둘러보고 천천히 산책하듯 다리를 건너

 

에펠탑 반대편에 있는 사이요궁으로 향해봅니다

 

 

조금씩 해가 지면서 어두워지네요

 

낮보다는 밤에보는 에펠타워가 더 아름답다는데 기대가되네요 +_+

 

 

 

 

 

 

 

 

해가 지면서 센느강의 모습이 더욱더 멋스럽게 변해가네요

 

많은 유람선들이 센느강을 떠다니며 많은 여행객들을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네요

 

+_+

 

 

 

 

 

 

 

 

길건너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지금 이동하고있는 목적지

"사이요 궁" 입니다

 

 

 

 

 

 

멋스럽게 작은 회전목가가 빛을 밝히며

 

여행객들과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있네요

 

 

 

 

 

안쪽으로 쭉 걸어 들어오면 이런 멋스러운 분수가 있답니다

 

잔잔하게 물을 뿜고 있는데

 

순간 저희가 깜짝 놀란 이유!!!!

 

 빵!!!!!!!!!!!!!!!

 

 

갑자기 어디선가 거대한 물대포가 촤!!!!!ㅋㅋㅋㅋㅋㅋ

 

 

파리를 여행하면서 가끔은 이렇게 절묘하게 예상치 못한 이벤트를 맞이하게 될때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고 행복해지네용

 

 

 

 

 

 

 

해가 지고있네요

 

하지만 아직 에펠탑에 멋진 조명이 켜지진 않네용

 

 

 

 

 

 

요리저리 사진을 찍어가면서 여유롭게 감상하기

 

 

벗

 

마냥 저렇게 구경하면서 서있기에는 좀 쌀쌀한 날씨였어요 ㅠㅠ

 

에펠탑에 불이 켜질때까지 기다리려다가

 

이날 저녁으로 예약해 놓은 크루즈 디너시간이 다가와서 이동해야하네요

 

 

 

 

 

오잉 짠!!!

 

 

크루즈를 타러 가기위해 다리를 건너고있는데

 

요렇게 에펠탑에 불이 켜졌어요

+_+

 

 

불켜진 에펠탑을 J님의 카메라로 많이 찍고 제카메라는 안꺼냈는데

 

두둥 ㅠㅠ

 

사진을 따로 저장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셀로나에가서 사진이 저장된 폰을 잃어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불이 켜진 예쁜 에펠탑의 사진은 달랑 요거 하나랍니다

 

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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