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일상/ 준비하기(3) 사업으로 독일에서 정착하기

독일에서 먹고살기, 어떻게?

우리는 독일 현지에 사업체를 만들어 노동 허가 비자를 받는 방법으로 독일 이주를 계획을 했다

여러 업체를 방문 해보고 상담을 받아본 후 최종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주를 할 지 결정했는데

다양한 옵션과 선택이 있었지만 위험 부담이 가장 적고 장기적으로 독일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문제가 없고 안정적인 방향으로 결정을 했다.

물론 자금이나 시간 등 부담이 높아지는 방식이었지만

단순히 눈앞의 비용으로 섣부를 판단을 하지 말고 강하게!! 마음 다잡기.  

이전 포스팅에서도 자세히 설명을 했지만

사업 비자의 형태라도 다양한 선택 옵션이 있고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지금 재정 상태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 할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이 취합 되는 상황이기에

본인이 선택한 이민의 목적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정착을 할 것인지 잘 결정을 해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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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비자를 받기 위해 사업체를 오픈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을 연장해서 독일에서 확장 하고 싶었다.

그래야 장기적으로 우리가 독일에서 영주권도 받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수입을 창출 할 수 있을 듯했다.

독일어라는 큰 장벽이 독일을 선택하는데 가장 큰 고민이었지만 잘 할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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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어떤 일을 할것인가?

이전에 언급 했듯이 가장 안정적인 방식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취업이지만!

우리의 경우는 오랜시간 사업을 해온 사람들이라 딱히 독일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여의치 않다.

(더군다나 남편이 어디 가서 취업해 일할 성격은 아님;;)

 그래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강점을 살려서 기존에 하던 사업을 독일에서 연장해서 진행 하는 것으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