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낭여행_ Quán Phở Hồng 쌀국수맛집 / 핑크성당/ 람비엔 Lam Vien Restaurant

Travel/Da nang 2018

by UNASS 2019. 1. 2. 15:57

본문


다낭 여행의 시작! 첫날일정


어제 도착했을 때는 너무 밤이라서 밖이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아침이 되어 테라스로 나가보니 이렇게나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너무 예쁘다.




바로 앞 건물이 공사 중이라 조금은 보기가 안 좋긴 하지만 

공사 중이긴 한데 공사하는 사람들은 없고 공사가 중단된 느낌도 있어서...

밤에 혼자다니면 조금 위험한 느낌도 있다.




호텔 건물 밖으로 나가서 길을 건너면

바다 쪽 모래사장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일부러 만들어 놓은 것 같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자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길이 생긴듯.


에어컨이 있지만 막 시원한 느낌이 안드는데

천장에 달려있는 저 선풍기를 틀어 놓으면 정말 시원하다!!

에어컨이 없어도 저 천장 선풍기만 있으면 나쁘지 않을 듯 해서

에어컨바람을 안좋아하면 저런 선풍기를 집에 설치하는것도 좋을 듯 하다.


나중에 내 집이 생겨 집을 지을 수 있다면 저렇게 선풍기를 달고 싶네 ㅎㅎ




어머님께서 편하게 화장실을 쓰실 수 있도록 안쪽 방은 어머니를 위해 비워두고

우리가 밖에 있는 방을 썻다.


방마다 화장대도 있고 좋다!




다낭 쌀국수 맛집 방문!

Quán Phở Hồng / Hong Pho Restaurant

10 Lý Tự Trọng, Thạch Thang,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84 98 878 23 41

휴일없음 / 영업시간  7am–9pm



어머님이 점심비행기로 다낭공항에 도착하기에 공항으로 가기전에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로

택시를 타고 시내쪽에 있는 유명한 쌀국수 집인 포홍으로 출발.


그런데 현금만 가능하다고해서 식당에 가기 전에 ATM기계를 찾아 다니느라 괜히 고생 ㅠㅠ


더워 죽는줄.


다행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은 아니었는지 오래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사람들에 비해 직원들이 너무 바쁘고 불친절해서 주문하느라 한참을 기다리고

나중에 계산을 하는데도 오래 기다려야 했다.



안쪽과 길가 쪽에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는데 우리는 길가 쪽에 있는 테이블에 착석!

80%가 한국 관광객 ㅎㅎㅎㅎㅎㅎ

여기저기 한국사람들의 수다소리


메뉴는 한국어로 준비되어 있어서 문제 없이 주문 할 수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김치도 따로 파는듯하네 ㅎㅎㅎㅎ 대단해



 


밥먹기 전에 인증샷

너무 오래 걸려서 한참을 기다렸네.........



쌀국수와 야채

모양새는 그럴싸한데 맛은 ?





숙주와 라임 그리고 고추가 한가득 나오는데

생각보다 맛은 별로 ㅋㅋㅋㅋ


어제 밤에 길거리에서 먹었던 쌀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유명한 맛집인거치고는 기대 이하라서 조금 실망 ㅠㅠ


아니면 날씨가 덥고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라임 한가득 넣어서 먹으면 그나마 먹어줄만.........ㅋㅋ

쌀국수 먹으로 두 번 가지는 않을 듯.

이건 진짜 맛있었다!!

새우튀김인데 정말 맛있고 우리가 좋아하는맛!!!

쌀국수가 맛없어서 아쉬웠는데 다행이 튀김이 너무 괜찮아서ㅎㅎ




배고프니까 일단 대충 허기를 채우고

어머니 만나러 공항으로 고고고고고!!!




오토바이 천국인 베트남

예전에 하노이에 갔을 때도 느꼈지만 정말 베트남에는 오토바이가 정말 많다.

차보다 많은 ㅎㅎㅎ

온가족이 한 오토바이에 올라가 너무나 편하게 달리는것도 신기하고

각종 오코바이용 소품들이 다양해서 그거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ㅎㅎ




다낭 핑크성당 Danang Cathedral

156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Vietnam

giaoxuchinhtoadanang.org

+84 5113825285


생각보다 편하고 쉽게 어머니를 공항에서 만나고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고 관광시작!!


어머님이 피곤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셔서 부지런히 다낭 구경하러가기


첫번째 목적지는 유명한 핑크성당으로 ㅎㅎ



울어머니 초상권 보호 ㅎㅎ


정말 오랜만에 만난 아들과 어머니

오고가며 대화하며 간만에 반가운시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밖에는 못있겠네.........ㅋㅋ





아담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는 성당.

안에는 못들어가봐서 너무 아쉬웠다.




성당 바로 5분거리에 있는 로컬시장으로 가서 뭐 살만한게 있는지 구경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살것도 없고 사람도 너무 많고..................


대충 둘러보기 ㅎㅎ



윗층으로 올라가면 베트남 전통의상에 팔고 있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원하는 원단의 색상과 무늬로 옷을 만들어준다!


몇시간만 기다리면 바로 만들어준다는 ㅎㅎ




건어물이랑 마른 오징어가 파는데

조금 위생적이지는 않은듯하고 가격도 싼 것도 아니고 

망고나 건어물등 먹거리는 마트에가서 구입하기로하고 안뇽~~~




슬슬 배가 고파서 베트남 식당으로 택시타고 이동!

밤이되니 사람들도 길거리에 더 많이 나오고 다들 밥을 먹으려고 여기저기 식당앞에 줄을 서있네.


저녁시간이고 밥시간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도 많고 길이 조금 막혔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서 조금 기다려야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10분정도 의자에 앉아 있다가 바로 내부로 안내 받을 수 있어서 다행!




메뉴판은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편하게 주문하기 쉽다.

사진도 다 있어서 생소한 메뉴도 주문을 하는데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시길!!



남편이 원하는 월남쌈을 주문했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 ㅋㅋㅋ


나는 별로 나쁘지 않고 먹을만 했는데

남편과 어머니입맛에는 별로 였는지 안드셔서

저 쌈은 그냥 내가 다 먹어주기 ㅎㅎㅎㅎ;;



면과 야채 그리고 고기가  라이스페이퍼로 쌓여 있는데

약간 향신료 맛이 강해서 먹기 거부감이 들 수 있었지만 나는 뭐 그냥저냐 ㅎㅎㅎ

남기기 아까워서 그냥 먹을 수 있는한 먹어주기;;;




이날 가장 맛있었던 파인애플 볶음밥!

고슬고슬하고 향신료 맛도 덜해서 가장 부담없이 먹기 편했다.



남편이 원해서 주문한 쌀국수!!

여기 와서 3번째 먹어보는 국수였는데 이것도 첫날 길거리에서 먹은것보다 맛이 별로 ㅠㅠ

유명한 식당이라는데 우리 입맛에는 그냥 더 저렴한 식당이 더 맛있었다.




춘권같은 튀김인데 가장 기본적인 요리인지라

실패가 없는 메뉴!!



고소고소하니 맛있었더 새우튀김!

새우는 뭘 해도 맛있는 완벽한 음식 ㅎㅎㅎㅎ




베트남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모닝글로리!

우리가 생각한 맛은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사이드 메뉴로 같이 먹기에 나쁘지 않고 김치를 대신해서 느끼함을 없애줄 수 있는 굿!!메뉴!!




도착해서 하루종일 쉬지않고 돌아다니고 밥까지 먹었으니 

무리하지 말고 숙소로 돌아가서 내일을 위해 휴식!!!




사업자 정보 표시
The blooming cloud | 고운화 | 인천시 부평구 열우물로 76번길 9-14 | 사업자 등록번호 : 122-36-21788 | TEL : 010-2599-1432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4인천부평00780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