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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여행_ 뮌헨에서 로마가기 부엘링 vueling / 로마호텔 Independent 호텔 인디펜던트호텔

Travel/Italy 2017

by UNASS 2018. 2. 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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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11 Aug 2017 - 17 Aug 2017 

*포스팅하는 시점과 여행시점이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뮌헨 공항에서 부엘링항공을 타고 로마로 넘어갑니다.

저가항공들은 일찍 구매할 수록 저렴한 티켓이 많은데

부엘링같은경우 취소가 어렵고 결항이나 지연이 많은 항공사중 하나다.


그래서 취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할경우라면

꼭 스케쥴이 정확하게 결정 된 후 맞춰서 예약을 해야한다.


변경이 가능한 표는 가격을 더 비싸게 주고 구매해야한다.



Munich (MUC): T1 21:20

Rome (Fiumicino) (FCO): T3 22:55

Total Cost: 192.36 USD (성인 2명)


2인 성인 티켓비용으로 20만원가량 사용했는데  우리의 스케쥴 상 더 저렴한 티켓으로 구매가 어려웠다.

조금 더 빠르게 일정을 정했다면 스케쥴을 조정해서 더 싸게 살 수 있었는데 아쉽네.



뮌헨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했는데

내리는 승강장에서 위로 공항으로 들어오면 가까운 곳에서 부엘링 체크인 카운터를 찾을 수 있었다.



뮌헨공항은 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넓은 편인데 

실제로 입국장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부엘링 체크인 어카운트가 굉장히 멀다.



우리는 다행이 지하철을 타고 올라오는 쪽과 가까운위치에 부엘링카운터가 있었는데

마치 다른 터미널로 이동할만큼 오래 걸어서 입국장 안으로 갈 수 있는 터미널 1으로 갈 수 있었다.



여유가 있다면 꼭!! 일찍 출발하길 추천!!



뮌헨공항이 굉장히 복잡하다.



부엘링 카운터에서 짐을 보내고 티켓팅을 한 후

계속 계속 터미널 1간판을 따라서 걸어간다. 계속 걸어간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한틍 위로 올라오면 이렇게 메인 입국장이 나타난다!!



부엘링 이외의 다른 항공사들은 이쪽 구역에서 체크인을 진행한다.



확실히 저가항공은 위치나 서비스면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듯하다.



실수로 이쪽으로 도착하는 승객들이라면

역으로 다시 먼길을 돌아 체크인을 하고 다시 이쪽으로 돌아와야하니

부엘링을 탑승하는 고객은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하거나

출발 하기전에 공항구조를 찾아보는게 좋을듯하다.



부엘링의 노랑색의 예쁜 티켓



티켓을 들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기때문에 탑긍까지 대기의자에서 조금 오래 기다렸다.



부엘링항공은 저가항공이라 대기하는 공간도 조금 협소한느낌.



늦게도착한 사람들은 앉아있을만한 공간이 없어서

서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꾀 많았다.




밤비행기로 뮌헨에서 로마로 가는 일정이라



로마에 도착을 하니 이미 늦은 밤!

어서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풀자!!



늦은시간이라 공항에서 우버를 불러서 편하게 숙소로 이동



운전기사님이 신나게 틀어주는 노래를 들으며 로마도착을 즐기기!!



고속도로를 지나 시내로 들어섰다! 골목골목을 돌아 숙소로 갑니다.


 

Hotel Independent 

48 Volturno Street, Termini Central Station, Rome, Italy 00185 

Via Volturno 48, Stazione Termini, Roma, Italia 00185


체크인 날짜: August 11, 2017 (after 02:00 PM)

체크아웃 날짜: August 15, 2017 (before 11:00 AM)

HKD 4,985.83 (4박 2인실 / 조식포함 )

【시간 한정 특가 상품】 【15% 할인】가격으로 구매!



1박에 17만원정도가격으로 예약을 했다.

더 저렴한 가격의 숙소를 찾아봤지만 시설이나 위치가 너무 좋지 않았다.

고민을 많이했지만 가격대비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라 만족스러웠다.



홍콩의 작은 호텔들만 매번 봐서그런지

독일이나 이탈리아에서 호텔 크기가 커서 참 좋았다.



짐을 풀기에도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간단한 식사나 일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머무르는 기간 동안 테이블에서 노트북을 설치해 일도 처리하고



간단한 음료수나 과자등을 놓고 잘 먹었다.



창문을 열면 밖의 뷰가 좋지는 않다.

건물 전체가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제일 윗층으로 올라가면 

시내가 다 보일정도로 뷰가 좋은 상태인데

우리 객실에서는 그냥 건물밖에 안보인다.




침구나 침대가 푹신하고 좋은 편은 아니다.



조금 딱딱한 스타일인데 침대의 크기는 굉장히 큰편이라 편했다.



침구가 푹신하고 여름에도 두꺼운 이불을 선호하는데

여름이라 그랬는지 침구가 너무 얇아서 조금 불편한점을 뺀다면

나머지는 다 모두 좋았다.



화장실이 가장 좋았다.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있고

크기가 커서 여러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문제 없을만한 크기다.



깔끔하고

물도 잘 내려가고 수압도 좋다!!



수건등도 충분하다.



대리석스타일로 인테리어도 깔금하게 잘 정돈되어있다.




대충 짐을 풀고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나가기로!

독일에서 출발하기전에 먹은 소세지가 전부라서

로마에 도착을 하고 보니까 너무 배가 고팠다 ㅠㅠ



근처에 문을 연 식당이 있는지 탐색해고 바로 호텔건물 옆에 있는

이태리식당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다른 곳도 몇군데 있었는데 테이크아웃을 하거나 케밥같은 요리들이라

이태리요리로 선택



늦은 시간이라 오픈 되어있긴 했지만 요리가 많이 없는 듯했다.



주문이 다 가능한거같아보였긴했는데...



간단히 파스타랑 피자를 주문!



가만 둘러보니 맛있는 집은 아닌듯하고

베이커리 같이 빵과 초코릿등도 같이 판매하는 식당인데

바로 요리를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왼쪽에 보이는 냉장고에

보관되어있는 조리되어 있는 식품들 따듯하게 데워서 내주는 듯하다.



커다란 물도 하나 주문하고.



만두같은 파스타를 한접시 주문.



조금 더 뜨겁게 조리가 되었으면 더 맛이 있었을텐데.



차가운 요리를 전자랜지에 돌려서 내어준 맛.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맛이 있는것도 아니여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여서 뭐든 맛있었지.




만두처럼 안에 고기같이 양념이 들어있다.


이래저래 먹을만하다 ㅎㅎ



맛있게 폭풍 흡입!! ㅋㅋ



피자도 주문을 했는데 사진이 없네.



양송이 버섯이 올려져있는 토마토소스 피자였는데

이태리피자 치고는 별로 버섯이 맛이 없었다.



빵도 많이 딱딱하고 뭔가 밍밍한 느낌.



하지만 오빠는 맛이 괜찮다고 잘 먹었다! ㅎ



늦은시간까지 문을 여는 상점들이 별로 없는데

이식당은 오래 열려있어서 일을 끝내고 퇴근하는 사람들이나

근로자들 그리고 우리같은 여행객들이 많이들리는듯하다.


맛있는 식당은 아니었지만

가볍게 한끼 해결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취침하러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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