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Vtech 브이텍 디자이너들의 점심시간 _ 플러스 Tai Po 타이포 구경하기
홍콩에 산지 벌써 4년하고도 5개월이 되었다 처음엔 3년만 버티고 가자 했는데 어쩌다보니 벌써 5년이 다 되도록 홍콩에 살고있네 홍콩에 살면서 일을 하고있다하면 대부분이 다들 부러워하지만 그들이 부러워하는건 그냥 관광객들의 마음으로 놀거리가 많다는것 실질적으로 살고있는 사람은 그냥 말 안통하는 외국에 살고있는 외국인 노동자일뿐 그래도 요즘은 한류덕분에 한국 이미지가 좋아져서 어딜가도 무시는 안당하지만 한 나라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건 많은 것들을 감수하고 노력해야한다는것 같은 회사에서 4년넘게 다닌것도 대단하지만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회사와의 권태기때마다 잘 넘어가주는 매니져덕분이기도하고 월급은 적어도 일 스트레스안받고 출퇴근시간이 자유로우니 나름 살만하기도하다 홍콩에서 산다고하면 화려한 쇼핑몰과 먹거리..
in HongKong
2014. 1. 8.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