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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간의 허니문] 첼시마켓의 랍스터 냠냠!!

Travel/LA & NY 2014

by UNASS 2015. 1.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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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미국여행기







"이번의 여행지는 첼시마켓"



맛있는 랍스타가 목적이지만 J님에게는 비밀


히힛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밑으로 직진!!! 쭉!! 하면 도착하는 첼시마켓









앞은 이런느낌으로 평범한 대문을 자랑하고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업체명이 심플하게 주르르륵


보기에 편한건 아니라 그냥 장식용이라고하는게 더 좋을지도


어디에 무슨상점이 있는지 상점 넘버가 있는것도 아니고 


무용지물










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어서그런지


보통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음침함과

뭔가모를 독특함을 느끼기 좋은 내부모습



맘에든다는말 


하트3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와인이 짠!!


비달아이스와인은 전에 한국가는 아시아나에서 구입해서 마셔봤는데

어쩜 이렇게 달달구리 맛있는지



술을 별로 안좋아하는 우리에게는 딱!

음료수처럼 먹기 좋다는거



근데 너무 작았어

큰걸로 살껄



나중에 마시는데


한잔씩 따르니까 끝이나고 






광저우에서 아이스와인 찾아보는데 없어 ㅠㅠ


있어도 너무 비싸!!


나중에 홍콩이나 한국갈때 다시 구입해서 쟁여놔야겠네











이렇게나 먹음직스러운 요리들도 한가득있고


하지만 J님은 이런거 안좋아하니까

먹자는 말은 안하지요


히히



구경으로 3키로는 찐듯!!













각종 향신료와 좋은 재료들이 가득


홍콩과 광저우에 살다보니 이런 차종류는 많이봐왔던지라

신기한거까지는 아니었지만


어찌나 이렇게 디피를 예쁘게 해놓은지 사랑스럽자나요!!



혼자 있었다면 낼름 뭐라도 하나 덥썩 집어들었을텐데

눈치보며 꼼지락거리다가 안뇽




메롱










홍콩에서 자주사먹던 와사비콩!!!!



여기는 콩도 뭘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놓은거야


팝콘같이 생긴 와사비콩



이건 진짜 하나 사오고싶었는데

나만좋아하는거라

비싸서

그냥

안녕



미국 다비싸












우리에겐 안맞는 프랑스요리들도








저멀리 핑크색 종이가방들고있는남자


J님인줄알고 잡을뻔 ㅋㅋㅋ


키랑 옷입은거랑 J님이랑 너무 똑같아서 속을뻔했네


히히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바로 너


랍스타




살짝 J님한테 맛뵈기로 눈요기 시켜주기

이따가 다시 와서 포장해서 가기로 결정!











우린 배가 고프고


랍스타로 배채우기는 뭔가 아쉬우니까

멋스럽게 만들어놓은 한국식당이 있길래 방문!!



MOK BAR



퓨전한신요리인듯



기대기대










한쪽에 자리잡고 앉아서 주문하고 기다리기!!!











기다릴때는 셀카를 찍어주세요










유자아이스티였나 레몬아이스티였나 ㅋㅋ


그리고 OB맥주




한국맥주는 역시나 맛이없어


칭따오가 짱이네












소고기김치라면이었나

참치김치라면이었나



나는 걸죽하니 잘먹었는데

J님은 비린걸 싫어하는지 조금 비린내가난다고 한입먹고 끝



내가 클리어



슈퍼맨








그리고 떡볶이



나는 별로







나는 라면 다먹고


J님이 이거 다먹었고



나 떡볶이 엄청 좋아하는데

이건 좀 그냥 그랬어











만두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좀 그냥 그랬어


요상한 맛이야


만두가 맛없기도 힘든데




그래도 J님은 맛있다고 혼다 다먹었네


호호



은근 다른 우리의 식성은 싸움을 없애주는가봉가









비쥬얼을 굿



사장님 비주얼신경쓰느라

한국인입맛은 잊으신건가요



미국인스타일인가


ㅎㅎ









이렇게먹었는데 

3만원가까이 나오다니



김밥천국에서 회식할 수 있겟네













그리고 소화시킬겸


슈퍼 투어하기




작은 슈퍼안에

오밀조밀 뭐가저리도 많이 들어가있는지


너무 예뻐











못난이호박들


집만 미국에있었어도

하나씩 사서 장식품으로 놓았을텐데



못난이들도 왜이리 이쁜겨?











뭔 피망도 이렇게 이쁜거야

색감이 반할지경!!













가지가


궁둥이가 토실토실









귀여운 장바구니 끌고다니면서

내가 쓸어담는 물건들 운반해주는중



히히












이런 견과류도 짱





다 사고싶어


근데 슈퍼아줌마 진열하는거 어디서 수업받고왔나

왜이렇게 감각적이셔?


ㅋㅋ







그렇게 쓱 둘러보고 이제 집으로!!







장바구니 한가득들고


택시타고 집으로



물론 랍스타도 구입했음!!!


집에가서 먹쟈!!!














요게 오늘 구입한 비달아이스와인


아 짱맛














요놈이 오늘 우리에게 온 아이



좀 큰거사올걸 많은 후회를했지만

비싸니까 그냥 맛만봅시다



절대 이걸로 배채우기는 무리데스












배 짝 갈라줘서 먹기 편하지용



한쪽씩 사이좋게 먹으면서 오늘하루 안녕





매일매일 긍정적으로

내인생은 해피엔딩 구름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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