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의 허니문] 유니버셜 스튜디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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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ial Studio

100 Universal City Plz North Hollywood, CA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

입장료 

일반 $80 / VIP $249~269 / Front of line $149~159 (기다리지않고 바로 입장가능한 표)

 

저희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답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면 멀지않고 한인타운을 기준으로 한 20분정도?

그정도면 빠르게 이동가능하답니다

지하철에서 위로 올라와서 그냥 사람들이 걸어가는거 따라가면 되요

지하철역을 기준으로 나와서 왼쪽 산을 바라보면 큰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을 바라보고 신호등을 하나만 건너서 가면 정류장이 보입니다

요로코롬 사람들이 줄을 서있답니당 

잘 기다리고 있으면 칙칙폭폭 기차가 온답니다

셀카 많이 찍고 기록남기기

요런 기차가 손님들을 데리러 온답니다

나중에 내려올때도 요걸 타고 내려오면되는거!!

짠

여기다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찍어라하는 그 장소

엄청 어마어마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귀요미네

나도 한장

그대도 한장

찰칵

울자기 멋있져!!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전광판같은걸 자주 볼 수 있어요

요건 모든 어드벤쳐의 대기 시간과

시간대별로 진행하는 공연의 시간이 공지되어있는 안내판

이걸 보고 여러가지 코스를 정하고 움직이면 딱 좋답니다

런던을 그리워하니 여기서 한장 찍어보고

내년에는 런던으로!! 히히

일단 시작하기 전에 배부터 채워요

유명하다는 핑크스 핫도그를 맛보러가기

유명하다는데 얼마나 맛있는건지 한번 봅시다

요런 비쥬얼의 핫도그란!!!

베이컨을 좋아해서 베이컨 들어간걸 먹었는데

그냥 일반으로 시켜도 될거같았어요 ㅠㅠ

양도 많고 너무 내용물이 많아서 들고 먹을 수 없고

칼로 잘라서 썰어먹어야하는 ㅋㅋㅋㅋ

저 감자튀김 정말 엄지척이다

안그래도 감자튀김 너무 좋아하는데

저 감자튀김은 뭔데 저렇게 맛있는거지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지

ㅋㅋㅋ

날씨가 9월인데도 여름처럼 많이 더웠던 이날

친절하게도 여기저기서 냉방을 해주는데

저렇게 밖으로도 냉풍기가 돌아가고있어서 시원하다

밥먹고 가장먼저 간곳은

워터월드

영화는 망했지만

유니버셜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드벤쳐중에 하나다

더워서그런지 시원한 물을 보니까 좋다

시작하기 전에 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장난도 치고

물도 뿌리고

박수도 치고

시작!!!!!

연기자들이 열심히 배타고 뛰고 소리지르고 

연기에 열중!!

저렇게 막 뻥뻥 터트리고

나중에는 대왕 큰 비행기도 날라와서 추락한다!!!

불이 팡팡 터지니까 막 여기까지 덥고

씬나네

역시 소문만큼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연이었어

ㅎㅎ

그다음은 심슨!!

심슨 만화를 많이 본건 아닌데

이게 그렇게 재미있다고하네

들어가기 전에 대기하면서 한장

한 9명? 10명이 안되는 사람이 들어가서 보는건데

이거 진짜 완전 재미있다!!!

와

진짜 미국은 이래서 미국이구나 생각날정도로

잘 만들어놓고 아이디어도 좋고!!

재미있게 보고나오니까

갑자기 심슨 만화를 찾아서 보고싶은데

ㅎㅎ

그다음은 뭘 볼까 고민하다가

유명한 트렌스포머로 결정!!

원래 스튜디오투어하려다가

저질 체력인지라 벌써 체력 소진ㅋㅋ

더군다나 너무 더워

트렌스포머 보고 집에 가자

ㅋㅋ

시원하게 물한잔

아니 사과주스 한잔

시원해잉

히히

트렌스 포머 앞으로 가면

시간마다 주인공들이 나와서 저렇게 사진을 찍어준다!!

시간대마다 나오는 주인공들이 다른데

나는 럼블비를 원했는데

나쁜 악당놈 ㅠㅠ

힝

그래도 멋있다

엄청 신기하다

진짜 로보트같이 막 불도 나오고 관절 다 움직이고

목소리도 똑같고 진짜 무섭다

ㅋㅋ

그렇게 3개정도 구경하고 방전되서 집으로 ㅋㅋㅋㅋㅋ

이날 오후에 친구를 만날생각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못갔음

ㅋㅋㅋ

여행은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