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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푸켓여행 Phuket 여행의 마지막 / 푸켓공항

Travel/Phuket 2016

by UNASS 2016. 7. 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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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비치 리조트 조식먹기

 

 

 

조금은 따듯한 공기가 가득한 식당이지만

맛있는거까지는 아니지만 냠냠 식사를 합시다.

 

 

 

 

커피한잔.

 

계란요리를 먹고

 

 

늘 야채가득인 오빠의 식단.

 

 

살이 안찌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보다

 

 

 

 

 

 

 

 

 

 

 

 

 

 

 

 

 

예전에는 접시 한가득 다 채워서 와구와구

 

아침을 저녁먹듯이 먹었는데

 

 

 

이제 식탐이 조금 줄어들었는지

 

오빠따라서 식사를 조절하는 양심이 생겼다.

 

 

 

 

야채먼저 가득

 

빵은 조금씩

 

단백질을 최대한 많이 먹기

 

 

 

 

 

 

 

 

내가 조금 착각을 하긴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일찍 공항으로 출발해서 여유있게 수속밟았답니다.

 

 

(2시간이나 시간을 착각해서 본의아니게 허겁지겁 짐을 챙겨 출발했네요)

 

 

ㅋㅋㅋㅋㅋㅋ

 

 

 

 

 

 

 

 

 

 

 

 

 

 

 

 

리조트에서 불러주는 택시도 당연 있지만

 

미리 체크아웃하는동안 오빠가 그랩택시어플을 이용해서

 

공항까지 가는 콜택시를 신청!

 

 

10분정도 기다리니까 깔끔한 택시가 도착해서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공항으로 출발이요.

 

 

 

미터기로 측정해서 가기때문에

 

요금이 과하게 나올 걱정도 없고 안전하게 이용가능해요.

 

 

 

 

 

 

 

 

 

 

 

 

 

 

 

 

 

동남아의 공항들이 다 비슷비슷한느낌

 

 

 

번잡한 느낌의 공항이지만

 

태국은 두번째지만 친절함만은 인정.

 

 

 

중국사람들보다는 태국사람들이 조금 더 친절한듯하다

 

 

기분좋게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나는 버거킹 하나 사서 밥먹을 준비

 

 

오빠는 면세구역안에 있는 햄버거집에서 새우버거

 

 

 

 

남은 태국돈으로 커피랑 이것저것 사서 잔돈 없애기.

 

 

 

 

 

 

 

 

 

 

 

 

 

 

블로그로 정보 찾다가 안쪽 편의점에 신라면이 판다는걸 확인하고

 

 

오빠가 사온 신라면 컵라면.

 

구매한 편의점에서 뜨거운물도 부어주기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오빠는 기내식이 맛없을듯해서 대비용으로 준비했지만

 

기내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정시에 비행기에 올라 우린 다시 광저우로 돌아갑니다.

 

문제없이

 

사건사고없이

 

이번에도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한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금새 떨어져버리는 모바일 베터리를 충전하며

 

조식에서  챙겨온 귤하나를 까먹으면서

 

우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근데 남편아~ 손을 깨끗하게 씻어요.

 

전날 대기순번을 적은 숫자가 아직도 남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날따라 어찌나 하늘이 예쁜지

 

 

사진을 계속 찍게 만드는 아름다운 하늘

 

 

 

멋진 썬셋을 비행기안에서

 

마음껏 감상하며 마무리까지 힐링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예쁜 사진은 이렇게 고이고이 기록하기

 

 

 

내년에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여행가자고

 

둘이 손잡고 약속!!

 

 

결혼전 회사다니던 시절 혼자서라도 가보겠노라고 계획을 했던곳인데

 

힘들 배낭여행같은 여행지를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이라

 

매번 가자고해서 싫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왠일인지 좋다고 오케이!!!ㅎㅎㅎ

 

 

 

벌써부터 내년에 놀러갈 앙코르와트 사진을 챙겨봅니다.

 

 

당연히 최저가 항공권 알람도 미리미리 지정해놨지요!!

 

 

 

우연히 보게된 앙코르와트에 대한 다큐를 봤는데

 

너무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감상하는 유적지는

 

더 의미있고 멋지게 호기심이 가득해지네요!

 

 

 

 

 

이전에 이집트를 여행할때 배경지식없이 아무생각없이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너무 아는게 없어서 더 좋은 감상을 하지 못했던데 안타까웠거든요.

 

 

 

어딜 가든 맛집이나 좋은 호텔도 좋지만

 

그나라의 역사적인 배경을 공부하고 간다면

 

더 의미있고 인상깊은 여행이 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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