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_ Laoag 라왁 다섯째날] 필리핀의 이름모를 유적기 무작정 구경하기

 

 

Philippines _ Laoag

 

 

 

이제 오늘이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홍콩으로 돌아가야해요

 

ㅠㅠ

 

 

오전에는 여유롭게 식사를 마치고

 

데이빗의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흐느적흐느적

 

ㅋㅋㅋㅋㅋㅋ

 

여유로운 마지막날의 오후를 보내보네요

 

 

아쉬워요 ㅠㅠ

 

5일이나 있었는데 왜 여행의 마지막은 늘 아쉬운건지

 

 

 

 

 

 

 

 

 

다들 이제 짐을 챙기고 이동할 준비!!!

 

 

아직 비행기를 타기에는 시간이 남아서 다같이 차를타고

 

라왁시내에 있는 유적지를 들려서 관광을 잠시하기로했어요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ㅋㅋㅋㅋㅋ

 

 

 

 

 

건물이 많이 손실되어서 나중에 많이 보수를 해놓은게 느껴지시죠?

 

보수를 했지만 그래도 낡은 오래된느낌을 지울 수는 없나봐요

 

 

 

특이하게 누가 일부러 심어놓은것도 아닐텐데 나무들이 건물사이로 ㅋㅋㅋ

 

어쩌다가 저기 저렇게 풀들이며 나무가 자라고있는건지

 

신기할따름이네요 후히히힣히

 

 

 

 

 

 

보니 성당인거같아요

 

교회인가?

 

ㅋㅋㅋㅋ

 

무교인 저로써는 뭐 이런 교회나 성당을 오게되면 멋지다 웅장하다하는 느낌을 받는게 전부인듯해요

 

 

제가 종교가 따로 있었다면 좀더 느끼는것이 많았겠죠?

 

 

 

 

 

 

 

우리의 토미는 열심히 기도중

 

 

멋쪄

 

 

 

 

 

 

한쪽에 높게 세워져 있는 계단이 있었어요

 

위로 올라가보니 커다란 종이 달려있더라구요

 

 

올라가는데 아우 ㅋㅋㅋㅋ

 

치마입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ㅎㅎㅎㅎ

 

 

 

 

 

 

멀리서 보니 마치 캄보디아에 어느 사원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건 뭔지

 

ㅋㅋㅋㅋ

 

교회라고하기에는 그 건물 양식도 특이하고 신기했어요

 

 

 

 

 

 

 

근처 기념품 샵에서 구입한것들

 

말린음식들인데

 

바나나랑 과일들을 바싹 말려서 달달하게 튀긴음식들이에요

 

 

아응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_+

 

 

홍콩에서 파는 바나나말린 음식들은 이런 맛이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