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일상 - 소소한 광저우생활 기록
광저우에서 정말 할일이 없다 여기저기 똑같은장소만 반복해서 돌아다니지만 그러다보면 또 뭐 그 소소한 삶에서 느껴지는 새로움도 있고 밥먹고 소화할겸 들렸던 타이쿠 후이의 서점 사진에 관심이 많은 그대는 사진집에 눈을 고정 예쁜사진이 많다 언제 떠날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으로 사는 해외생활이기때문에 저런 사치품을 쉽게 살 수 없음에 아쉬움이 가득 대학생일때문 돈을 모아모아서저런 사진집이며 잡지며 모음집을 많이 사모았는데 이제는 소용도 없고 달달한 차를 조용히 마시고 싶으면 방문하는 찻집 과일차가 정말 맛있지요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조용하게 사색을 원한다면 들리기 좋지요 화장실에서 셀카도 좀 찍어주고 칸 안에 세면대와 모든게 함께 있는 타이쿠후이의 화장실은 조명이 좋구요 밖에서는 눈치보여서 사진찍기 그런데 ..
in Guang Zhou
2016. 10. 2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