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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라 시에스타 호텔 트렌디 (Hanoi La Siesta Hotel Trendy)/ 꽌안응온 반쎄오맛집

Travel/Hanoi 2017

by UNASS 2018. 5. 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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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 26 MAY 2017 - 29 MAY 2017

*포스팅시기와 여행기간에 차이가 있어 현지사정과 차이가 있습니다.*


  Vietnam Airlines  

Departing : Guangzhou - Hanoi <CAN 16:20 - HAN 17:25>

Returning : Hanoi - Guangzhou <HAN 12:30 - CAN 15:20>

HKD 3,178.33(2인 항공권비용) 20KG수화물포함

광저우에서 베트남항공으로 하노이로 여행을 갔다왔다.

일년전 여행인데 이제서야 기억을 더듬어 포스팅을 하다니... 작년에 내가 봐도 포스팅이밀릴만큼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기는 했다 ㅎㅎ

즉흥적으로 갑자기 결정해서 떠난 여행이라 길지 않고 짧게 다녀오기!


기내식은 식욕을 저하시키는 그런 비주얼로인해 그냥 뜯지 않고 빵이나 먹었다. 음. 햄이 맛없어보일 수 있다니.


근데 오빠는 잘먹네 ㅎㅎ 뭐든 잘먹네 ㅎㅎ


케이크는 맛있게 생겼는데 왠지 기내식에서 나오는 음식은 꺼려지는 이유는...내가 까탈스러운걸까 ㅎㅎ


의외로 울남편은 가리는거 없이 잘먹어서 다행!! 단지 맛이 없는것과 맛있는것의 기준이 어떤건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 ㅋㅋㅋ 맛없어보이는데 잘먹는게 있고~ 내가 먹기엔 너무 괜찮은데 싫어하고;; 이 기내식만 봐도 확실히 취향이 다름 ㅎㅎ


울남편 야무지게 버터 삭삭 발라서 빵도 깔끔하게 다 먹고 ㅎㅎㅎ


나는 그냥 레몬티나 마셔줍니다 ㅎㅎㅎ 국내항공사가 아니면 기내식을 잘 못먹어서 주로 먹을걸 잘 싸들고 타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하노이 공항에 내려서 우버를 불러서 호텔로 이동해줍니다!



우리가 여행을한 작년만해도 우버를 이용해서 잘 다녔는데 올해 2018년도에 방문을 해보니 이제 우버는 안되고 그랩을 이용해서 다녔다! 오빠가 찾아보더니 우버는 이제 사업을 접었다고했나....그랩이 우버를 잡아먹었다고했나 ㅋㅋ


기사님 도착! 저는 사진좀 찍고 탑승하겠습니돠 ㅋㅋ


우버나 그랩을 이용해서 여행을 할때 이용을 하면 정말 편하고 좋다.

현금을 계산하지 않아서 좋고. 직접 목적지를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가주기때문에 정말 편하지요 ㅎㅎ



하노이 라 시에스타 호텔 트렌디 (Hanoi La Siesta Hotel Trendy) 

12 Nguyễn Quang Bích 하노이 베트남 10000

hanoilasiestatrendyhotel.com

+84 24 3923 4026


우리가 예약한 라시에스타 트렌디 호텔!

긴가민가하고 걱정하면서 예약했는데 호텔의 규모와 다르게 아기자기하게 너무 고급스럽게 잘 되어있어서 추천할만한 호텔이다.

도착하면 바로 의자에 앉게해주고 웰컴쥬스를 바로앞에서 만들어주고 과일을 내어준다.

여러가지 맛의 과일음료를 섞어서 만들어주는데 정말 맛있다!!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다 너무 친절해서 박수

 

기다리면서 울남편이랑 사진 열심히 찍어주기 ㅎㅎㅎ


체크인을 하면서 하노이 시내의 지도와 함께 가볼만한 관광지와 맛집을 추천해주는 직원! 이 지도 덕분에 몇군데 편하게 관광을 할 수 있어서 굿!


오메 화려한것 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가 딱 ! 내스타일 ㅎㅎ 침구도 너무 깨끗하고 무엇보다 눅눅함이 없이 산뜻하니 청소도 잘되어있고 칭찬해!!


ㅋㅋㅋㅋ 예약할때 결혼기념일 여행이라고 적어놨더니 너무 정성스럽게 세팅을 해주셨어


전반적으로 시설이나 모든것들이 깔금하고 좋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분리되어있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좋아서 화장실을 오래쓰고 사워시간이 긴 울남편이라 쓰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하하하하



고맙습니다. 이렇게까지나 정성스럽게 케이크를 주시다니 ㅠㅠ 저렴한 호텔인데 이렇게 멋진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감사감사!! ㅎㅎ 



꽌안응온 Quán Ăn Ngon

18 Phan Bội Châu, Cửa Na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84 90 212 69 63

오픈시간 :  오전 6:30~오후 9:45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하는 우리부부가 이 쌀국수를 현지에서 먹어보기 위해서 여행온것도 있는지라 ㅎㅎ 바로 베트남 맛집으로 출동!!

저녁시간이고 맛집으로 유명한곳이라 바로 착석은 못하고 30분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넓고 많은사람들이 밥을 먹고있네


복잡한 내부로 들어오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착착착석!!

뷔페스타일처럼 돌아다니면서 조리과정을 보고 바로 주문도 할 수 있는듯하다~ 우리는 그냥 뭔지 몰라서 메뉴판을 보고 삭삭 주문했지요~ ㅎㅎ


인원수에 맞게 제공해주는 식기구로 먹을준비!


실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모닝글로리를 먹으려고 한건데 무슨 고사리가 나왔네;;; 모닝글로리로 나왔다면 맛있었을거같은데 야채의 식감이 우리가 안좋아하는 느낌이라 많이 못먹고 맛만 봤습니다.


미안 너는 아닌거같아....편식이 심한 우리 부부에게는 거부하고싶은 음식이야 ㅋㅋ


날씨도 덥고 술을 부르는 맛의 베트남음식이니까 맥주도 종류별로 2개 시켜보자!


맛있는 쌀국수를 먹기위해 여기까지 왔으니 쌀국수도 한그릇 주문해봅니다


근데 우리가 생각했던 그맛이 아니라 ㅋㅋㅋ 실망.

먹을만 했지만 눈 번쩍 떠질만큼 맛있는건 아니었던지라;;;


이게 제일 맛있었다!! 스프링롤인 짜조!

새콤한 피쉬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꿀맛 ㅎㅎ


이날 먹은 음식중에서 이 음식이 가장 맛있어서 올 클리어 ㅎㅎㅎ


베트남 음식중에 유명한 반쎄오라는 음식


노란색으로 보이는 저게 계란처럼 보이지만 다큐멘터리를 보니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부쳐내는 것이었다!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익히고 그 위에 숙수와 야채들을 넣어서 익힌 다음 반으로 접어서 접시에 올려주면 완성! 

반쎄오(Bánhxèo)의 ‘반(bánh)’은 케이크이고, ‘쎄오(xèo)’는 의성어로 “뿌지지”, “바지지”란 뜻이다. 반쎄오를 직역하면 “시즐링 케이크(sizzling cake)”, “지글지글 구워내는 케이크, ‘치익’ 소리가 나며 익는 케이크”를 의미한다.


얇은 피에 야채를 올려준다음 반쎄오를 올려주고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끝!!

근데 우리입맛에는 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맛없는곳으로 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밍밍하고 멩~한 맛이네 ㅋㅋ 상상하는 맛이랑 너무 달라서 놀람.


그래도 맛있게 잘 쌈싸먹어서 먹었습니다!! ㅎㅎ

외부에서 밥을 먹는데 사실 좀 더워서 입맛이 없어져서 맛없게 느껴진걸지도 모르겠네!


새우! 튀김! 맛없을수 없는 요리인 새우튀김 ㅎㅎ

양이 좀 많아서 많이 못먹었지만 야무지게 먹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맛집으로 유명한곳이라고 하기에는 거품이 좀 많은듯하다 ㅠㅠ 직원들도 너무 불친절하고 요리도 생각보다 그냥저냥 ㅎㅎ


밥먹고 소화시킬겸 천천히 걸어서 주변을 산책하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걸어다니지는 못했지만 처음 경험한 베트남은 첫인상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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