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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일상_ 먹는이야기_중국생활이 다 그렇지 뭐

in Guang Zhou

by UNASS 2016. 8. 1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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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이 죽여줘요





시내(?)나갔다가 사왔던 빵

ㅋㅋ




맛있겠쥬??














이렇게 또 매일 맛있는걸 찾아 먹어요



새로생긴 쇼핑몰에 있는 베이커리인데


초코 듬뿍!


안에도 초코가 완전 꽉!!


ㅋㅋㅋ




완전 짱맛




전날 구입하자마자 먹었으면

더더더더 맛있을거같은데


하루 지나서 먹으니 아쉬웠을뿐




담에는 다른것도 사먹어보겠다고


다짐하면서 야무지게 혼자 다 먹었던날
















또 먹는사진이네요


푸힛





복숭아가 아주 달아


달다달아


ㅋㅋ




배달어플이 아주 잘 되었어서


집에서 손까딱거리면서 과일 주문하기




가끔 상태 안좋은 과일이 와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복숭아는 대성공!!






탄수화물을 안먹겠다는 의지로 과일을 먹었는데












그냥 배고파서



빵에 계란후라이


ㅋㅋㅋㅋㅋ




역시 다이어트는 어려워



너~~무 고통스러운 탄수화물의 유혹








게으름과 독하지 못함의 유전자가 가득한 내몸을


누가 욕하리





ㅠ_ㅠ













엉망징창으로 포장되서 도착하는


중국의 택배들




포장상태도 아주 다양하고 창의적이야


ㅋㅋㅋ





포장을 다 풀러서


다시 고객들에게 보내주려면 착착 정리



포장풀러서 정리하는것도 일이에요




+




포장은 그래도 내용물만 안전하다면 다행!!



















창밖으로 보는 우리동네




늘 당연한 풍경인데



어느순간에는 이 당연한 풍경이 감사한날도 있고




떠나면 그립다가도


집에 돌아오면 금방 지겨워지는 장소지만




미운정이 차곡하게 쌓이는중




+




한국에 1년조금 넘게 안갔는데


해외에 나와있으면서 최장시간 한국에 안간듯하네요



이런상황이라면


2년은 채우고 한국에 갈거같아요.




+




향수병도 한국에 다녀와야 그리움에 생기는데


한국에 일년넘게 안가니까


그리움도 느낄틈이 없네요




+




냉정해지는건지


감성적이던 내 성격이 조금은 이성적으로 바뀌는지





애써 그립지 않은척



'누가 알려나'




모두 각자의 슬픔과 고민들이 있겠지만


가끔은 자신이 세상최고 불행하고 힘들다는듯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


그러니까 그냥 내편이되어서


나좀 위로해달라고 하는걸 보고있으면


......



나쁜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위로해줄 마음이 사라진다





+




고통과 기쁨을 나누면 서로 위로가 되고


기쁨이 두배가 되겠지만



본인의 그릇된 행동은 깨닫지 못하고


남탓 환경탓만한다면



아웃!!


















바질 씨앗을 샀는데


심을 곳이 없어서




그러면 또 이런 장비들도 좀 사줘야하자나요


ㅎㅎㅎ




근데



아직도 저상태로 전시되어있어요



빨리 심어야 맛있는 바질을 뜯어 먹을텐데
















매번 고객님들에게 함게 넣어서 보내는 사은품인데



일일이 다 포장하고


저 스티커를 붙이는데




이제는 거의 뭐 전무가수준이라


티비보면서 한시간이면 300개정도는 금방 끝나죠


ㅋㅋㅋ




+




고객들에게는 작은금액이라 생각되고


안쓰고 버려도 그만인 작은거겠지만



한달에 천개이상 준비해서 같이 보내드리면


저게 돈이 어마어마한데 ㅠㅠ



가끔


어차피 본인들이 구입하는 금액에 포함되는건데


괜히 생색내지말라는


나쁜말들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네요



+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작은 금액들이 모이면


판매자들에게는 한달~일년이면 엄청난 수입의

일부분인데요..






괜히 서러운적이 몇번있었네요

















요즘 비가 자주오네요



덕분에 시원한 한주를 보냈는데





일년의 70%가 여름이고


겨울이 너무 짧다보니



이렇게 비오는 시원한 날이 감사하고


비가 좋아졌다!!



ㅎㅎ






남방항공 승무원들과 직원들이


저 건너편 호텔에 많이 거주하는데



날씨 좋은날이면


저렇게 옥상에 빨래를 널어놓는데




비가 올때마다 어찌나 안타깝던지




애써 세탁햇는데


그대로 물벼락



ㅋㅋㅋ




"빨래걷어가세요!!!"














비가오면 자꾸 이렇게 사진을 찍게되고




집이 사무실이고


사무실이 집이고



조만간 사무실이랑 집을 분리해야하는데



아우


이래저래 참 결정할 일들이 많네요




결정을 하고나면 언제나 책임은 우리의 것





늘 최선의 선택을하고


후회는 안하기

















집이 높아서 좋은점



저 멀리 어디든 한눈에 들어와



+_+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보는 느낌이 좋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구름이 참 좋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추우나



땡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히힛




동글동글 얼음틀은 올여름에 정말 잘 이용하구요



사용하기 편해서


매일 한판씩 먹기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했던 브라우니 믹스를 이용해


급하게 만들었던 브라우니



먹고 나은건 야무지게 담아서


먹을만큼 내어놓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꽝꽝 얼려놓고 꺼내먹기




브라우니 두종류로 구매를 했는데



거품기가 고장나서


정말 힘들에 손으로 머랭만들어서 만들었는데


정작 대충만든 다른게 맛있고



힘들게 머랭으로 만든건


....................




그냥 버릴까


ㅋㅋㅋㅋㅋ

















이날은 한국슈퍼에서 판매하는


터치커피를 주문해 받아서



맛있게 한번 먹어보고자



얼음 동동해서 먹었는데




쩜쩜쩜





더치커피가 너무 별로



산미가 너무 강하고 좀 그랬오



ㅋㅋㅋㅋ


















요즘 갑자기 필이 와서 다운받아서 다시 보는



태양의 후예





내가 좋아하는 거미랑 윤미래의 노래를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좋고




유치하고 말도안되는 스토리라고


남편이 구박하지만



난 재미있는걸






근데


결말을 알고 보는데도


왜 또 슬프고 눈물이 나는건가요



흑흑



ㅠ_ㅠ




송혜교님 눈물연기 최고



















지나가다고


우연히 발견한



우리 보검찡



아우 야 너 정말


ㅋㅋㅋㅋㅋㅋ





빨리 드라마 시작했음 좋겠구요



계속 이 짤만 보고있구요


ㅋㅋㅋㅋ





다들


더운 여름 열받지말고 시원하게 보냅시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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