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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간의 허니문] 뉴욕도착. 일본음식으로 배를 채웁시다!!

Travel/LA & NY 2014

by UNASS 2014. 12.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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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뉴욕으로 출발합니다



근데 미국은 뭐 공항에서 카트를 쓰는것도 돈을내라고 ㅠㅠ



그래서 무거운데 질질 끌고 


체크 카운터로




이것도 뭐 다 무인으로 본인이 스스로 다하기


짐에 붙이는 스티커만 처리해주고


다 우리가 알아서 셀프 체크인













줄서서 우리 들어가봅시다



다른곳에서는 안그러는데

괜히 미국에서 이미그레이션을 하려고하면


맘이 불안불안



죄진것도 없는데 괜히 떨려













비행기는 언제봐도 신기행












곳곳에는 충전을 위한 콘센트가 많이 준비되어있다


여기저기서 바닥에 앉아서 다들 충전중이에요




바쁜 일정속에서 매일 한국시간에 맞춰서 일을 해야하는 그대에세 미안


조용히 뒤에서 책읽으면서 기다려줍니다










시간이 남아서 인천공항에서 구입한 책 한권




외국에서 살게되는 사람들은 다 같은마음인거같다


돈을 많이 벌던 누구와 함께있든


느끼는바의 공통점은 늘 있는듯하며



마치 나의 일기장을 읽듯이 


그렇게 시간을 때우며




시간을 기다린다














유나이티드항공은 기내에서 와이파이가 가능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공짜는 없죠


돈을 내면 얼마든지 이용이 가능




신기한 우리신랑 결제




난 잠들어서 못봤는데

빠르고 괜찮았다고


다음부터 여행은 꼭 와이파이가되는 비행기로 예약을하나는 명령



네네













밥은 역시 돈주고 사먹어야합니다














비행기가 새비행기여서그런지


짱좋네


국내 저가로 예약한거라 저렴한비행기를 생각했는데



와이리 좋노





폰중전가능하도록 USB잭도 마련되어있고


화면도 터치인데 터치감도 엄청 좋네



한국영화도있고


굿굿



근데 이어폰을 따로 안줘



내꺼 꺼내서 써야해


ㅋㅋㅋㅋ










오래전부터 우리의 여행을 함께하는 


키티 목베개


ㅋㅋㅋㅋ



편한듯불편한듯애매한 너


















홍보영상도 나오고



한국영화도 봐보고



천천히 편하게 그렇게 뉴욕으로 날라갑니다



미국 땅 정말 넓네요















뉴욕에서 첫 식사는 


던킨도넛으로





한인숙박을 예약해놨는데



시간을 맞춰서 들어가야한데


우린 너무 아침일찍 도착해버렸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날은 춥고 갈곳은 없고




일단 배좀 채우자











LA에 있다가 뉴욕으로 오니까


너무 추워



역시 서부가 날씨가 좋네





따듯한 커피한잔이랑


베이글하나로 뉴욕에서의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얼음2











많은 짐을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이거말고 뒤에 가방 두개 더 있다









아흐흐흐




이렇게 여기저기 방황하다가


부탁해서 3시간정도 빠르게 체크인



그래도 거진 길거리에서 5시간은 방황한듯




힘들고 피곤하고 씻고싶고




근데 배고파



씻는거 잠깐 미루고 밥먹쟈!!!


ㅋㅋ















씻고싶은데 수건을 사야해



그래서 수건살겸 



배도 고프고 밥먹으러가고





근데 이건 뭐 수건파는데가없어!!!!!!!!!!!




밥먹는것도 뭐 맛집이고뭐고 아무데나 들어가줘


그냥 막 먹고나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곳이였던듯




배고파서 사진은 없네


ㅋㅋㅋ
















힘들다



잠듭니다




일단 자요


ㅠㅠ













아하항




여행와서 


정말 한가하게 


쉬기



느즈막히 일어나서



일정에 구애받지않고


그냥 하고싶은데로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징

















일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맨찬코타이



뭔가 샤브샤브느낌의 일식



결론을 미리말하자면


맛없다




ㅋㅋㅋ










추워서 가디건 하나 사입고


밥먹으러 냠냠











일본음식먹으려면 뭐 깨좀 갈아주고 











사시미도 먹어주고













이거 먹으러 온거였는데


이 국물의 정체는 뭘까



알 수 없다



맛도없다



다 남기고  바라만보다가 왔다










그나마 먹을만했던 돈까스



근데 고기가 너무 질기다


느끼하다



남기고왔다









집에 가자

















하루의 마무리는 과일이지





친구가 미국에서 쇼핑몰을 하는데


거기서 판매하는 옷을 챙겨줘서


아주 편하게 입고 



별거없는 하루였지만 마우으리!!!











****






그렇게 다음날이 오고




아무 기억없을정도로 한가로운 하루를 보내고



어슬렁거리며 동네사람처럼 마실나와


밥집으로 걸어가봅니다






근처에 맛집이라는 일식집을 발견해서 야무지게 먹으러


산책겸 룰루랄라



히히










Gyu Kaku



일본음식점으로 



이것도 대기 





자리 많이 남아있는거같은데


빨리 빨리 자리를 안줘!!!




ㅠㅠ











한쪽은 간단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BAR로 운영을 하고있고


기다리다가 지치면 한잔씩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심심할때는 셀카


ㅋㅋ




전체적인 조명은 많이 어둡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밝답니다!!












외국에서 만나는 일식집이 다 똑같듯이



일식인듯 아닌듯 한국식당같은 그런 일식집이 많죠



여기서도 맛있는 한국식 비비밥을 만날 수 도 있고



고기도 마니마니



히힛






근데 진짜 양과 맛에 비교하면 너무 비싸다



아오














처음은 셀러드로 시작



이거 소스가 진짜 짱 맛있져



매콤고소하니 뭐지?ㅎㅎ



신선하니 좋다좋아










빠질 수 없는 맥주도 


야무지게 한잔씩 먹어줘야죠





히히













요거요거 엄청 맛있어



치킨인데 양념치킨인데


뭔가 닭봉조림같기도하고


소스가 정말 강한맛으로 매콤달콘  괜찮았다요!!













면요리도 하나 먹어주고!!



뭔가 육개장국물에 들어있는 얇은 우동면발과 어우러지 튀김우동느낌?


ㅎㅎ



많이 맵지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이라 좋아요













고기도 몇점 구어서 먹어주고



근데 너무 달달했던 기억이



양이 적어 너무적어 적어도 너무 적다


에효




근데 저게 거진 2만원이 넘는가격이었던거같고




뉴욕 비싸구마잉 ㅠㅠ









그리고 밥이 빠지면 아쉬우니까


돌솥비빔밥을 코스프레한 이걸로  배를 좀 더 채우고





고기 시작!!!













타닥타닥 기름떨어지며 고기가 구어지고



몇점 먹으니까 


끝났지만




맛좋아



먹을만하네용 ㅎㅎ












사진좀 이쁘게 찍어달라니까


막 이렇게 찍어주기 있기없기?



응??






별로 먹은것도 없는거같은데 


계산할라고보니까 거의 10만원가까이나오네!!!



오메



홍콩보다 중국보다 일식먹기 진짜 힘드네


ㅠㅠ




배부르게 먹은건 아니지만


간만에 맛깔나게 먹었습니다요!!





후후





오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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